애플 홍대 20일 정식 오픈 예정MZ세대 공략해 충성고객 확대
"한국과 홍대의 문화에 존경을 표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애플이 올해 첫 애플스토어가 젊음의 거리 '홍대'에 문을 연다. 애플은 홍대 애플스토어를 통해 젊은 MZ세대를 공략해 충성 고객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매장 로고도 '홍대' 지역명을 형상화해 제작했다.
애플은 개장을 이틀...
애플은 2018년 1월 서울 강남구에 처음 애플스토어(애플가로수길)를 선보인 이후 애플 여의도, 애플 명동, 애플 잠실, 애플 하남 등 꾸준히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하고 있다.
이런 공격적인 움직임은 삼성전자의 '투트랙 전략'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폰, 보급형 프리미엄폰 등을 동시에 공략하며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패트릭 슈루프 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 애플스토어 총괄은 "2018년도 한국 첫 애플스토어인 '애플가로수길' 오픈 이래 고객에게 지속해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문지식을 갖춘 애플 하남 팀원들이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애플은 하남의 풍경과 한강의 흐름을 생생하게 묘사한 특별 로고도...
애플스토어와 삼성전자가 강남에 매장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버거프랜차이즈인 파이브가이즈와 슈퍼두퍼도 각각 강남에 1호점을 내며 한국 시장에 신규 진출했다. 강남의 주요 업종은 의원, 기타서비스, 의류점 등으로 조사됐다. 일반 음식점은 비중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0.2%로, 지난해 8위에서 올해 5위로 상승했다.
홍대는 초기 상권이었던 이면 골목길...
대표적으로는 하이드파크에 애플의 국내 세 번째 애플스토어가 들어섰다. 타임워크 명동의 신규 올리브영 매장도 눈에 띈다.
또 홍익대 상권은 초기에 만들어진 걷고싶은거리에서 어울마당로로 이어지는 주점과 음식점, 보세 의류점 등의 상권이 대표적이다. 이곳은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소형 건물 위주라 대형 브랜드 출점이 어렵다. 이에 홍익대 정문에서 홍대입구역...
‘애플가로수길’, ‘애플 여의도’, ‘애플 명동’, ‘애플 잠실’에 이은 국내 다섯번째 매장이다.
이날 애플은 새로운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외벽 바리케이드 디자인을 공개했다.
애플은 “‘애플 강남’에서 만날 수 있는 해박함과 친근함을 겸비한 직원들이 이곳을 찾는 보다 많은 고객의 열정에 엔진을 달아주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명동, 여의도, 잠실 등 오프라인 매장에는 공식 출시일인 10월 7일에 맞춰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 워치8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다만 에어팟 프로2의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새로운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 워치는 지난 8일(한국시간) 새벽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아이폰14 시리즈에는 미니 시리즈가 사라졌다....
국내 애플스토어 가운데 면적으로만 보면 애플 잠실은 애플 명동(3호점), 애플가로수길(1호점)에 이어 세 번째로 넓다. 2호점인 애플 여의도보다도 크다.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은 115명에 달한다.
아이맥, 맥 스튜디오,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최신 제품을 전시한 공간도 많았다. 애플 잠실은 15개의 전체 테이블 중 11개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나머지 4개는 제품을...
이번 애플스토어 잠실점은 서울에 있는 애플가로수길ㆍ애플 여의도ㆍ애플 명동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이다.
국내 1호점인 가로수길 매장은 지난 2018년 1월 27일에 문을 열었으며 여의도 매장은 지난해 2월 26일에 오픈했다. 또 명동 매장은 지난 4월 선보였는데 불과 6개월도 되지 않아 신규 매장이 생기는 셈이다.
이와 함께 애플스토어 잠실 오픈을 앞두고 건물 외벽에...
애플은 오는 20일부터 애플 명동, 여의도, 가로수길을 비롯한 전 세계 앱스토어에서 ‘아트 연구소: 가족과 함께 만화책 만들기 대모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은 매장에서 지급되는 아이패드(iPad)를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만화를 직접 창작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달 20일부터...
가로수길, 여의도에 이은 서울 첫 강북권 애플스토어 입니다.
애플 명동은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있는 센터포인트 명동 건물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2층으로 이뤄진 이 매장은 국내 애플스토어 중 가장 넓습니다.
이투데이가 오늘 사전 공개 행사에 가보았습니다. '도심 속에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란 애플 명동의 콘셉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어 양쪽에...
아이맥, 맥 스튜디오,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최신 제품은 물론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기존 애플스토어와는 차이가 느껴졌다. 이 때문일까 정식 매장 오픈일은 9일이지만 벌써 매장 앞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있었다.
크고 웅장한 느낌은 단순 기분 탓은 아니었다. 실제로 2층으로 이뤄진 애플 명동은 1호점인 ‘애플가로수길’은 물론 2호점인 ‘애플 여의도’보다...
이번 애플스토어 명동점은 서울에 위치한 애플가로수길ㆍ애플 여의도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국내 1호점인 가로수길 매장은 지난 2018년 1월 27일에 문을 열었으며 여의도 매장은 지난해 2월 26일에 오픈했다. 불과 1년 만에 신규 매장이 생긴다.
명동은 조선 당대 학식이 높은 학자들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다. 거주민들이 예절과 풍습을 잘 지킨다고 해 본래 ‘명례방...
한국에서는 가로수길스토어에 이어 3년 만에 여의도 스토어가 지난주 개장하기도 했다.
CNBC는 “애플은 매장이 문을 닫은 동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해 문제가 없었지만,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매장이 열렸다면 실적이 더 좋았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며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올해 말 사업이 정상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해당 트윗은 28일 오후 기준 410개 답글, 1000회 리트윗, 1만4000개 '마음에 들어요'를 얻었다.
여의도 스토어는 한국의 두 번째 애플 스토어다. 2018년 1월 열린 가로수길스토어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곳이다.
애플은 여의도에 이어 조만간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도 애플 스토어 3∼4호점을 열 것으로 보인다.
애플스토어 2호점의 오픈이 임박했습니다. 애플은 이번 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몰 지하 1층에 두 번째 공식 매장 '애플 여의도'를 개점할 예정인데요. 부실한 제품 사후 서비스(AS)의 직원의 갑질 논란 등 애플이 공격적인 매장 확충을 통해 서비스 개선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이는 국내 1호점인 '애플가로수길' 매장이 문을 연 지 2년 10개월 만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