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광고대행 회사 '애디티브' 사내이사 직에서 물러났다.
11일 한 언론 매체는 고지용이 애디티브 사내이사직에서 퇴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애디티브 측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고지용이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한 이유에 대해서 "고지용이 대표직이 두 개를 맡고 있었다. 올해 초부터 다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젝스키스 팬들의 '고지용 프로필 제외 요청 성명서'에 고지용 측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알렸다.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고지용이 운영하는 회사 애디티브 관계자가 성명서 내용에 다소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
애디티브 측은 "과거 MBC '무한도전' 섭외가 들어왔을 당시 회사 차원에서 고지용을 전략적으로 도와준 적이 있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고지용의 프로필을 제외해달라는 젝스키스 팬 연합의 '고지용 제외 성명서'를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G 관계자는 28일 "젝스키스가 이미 재결합 한지 2년이 됐고 앞으로 고지용 씨의 재결합 확률이 적으니 팬들의 요청에 전 포털 프로필 수정 공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젝스키스 팬 연합(
젝스키스 멤버 출신 고지용 씨가 엔터사업가로 변신해 증권형 크라우딩 펀드 모집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고지용 씨는 올해 광고, 디자인, 크리에이티브를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광고 회사 애디티브(ADETIVE Co.,Ltd) 에 합류했다. 그는 현재 애디티브가 신규사업부문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ㆍ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총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4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 기판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1000억 엔(약 1조1552억원) 규모로 성장한 FCCSP 시장은 2년 후에는 2000억 엔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FCCSP 기판은 세미 애디티브 공법(SAP)이나 부품내장 기술이 적용되는 등 첨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