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3753억 원, 영업이익 1226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4%, 28.0% 증가한 수치다.
개별기준으로는 매출 1조2220억 원, 영업이익 1334억 원, 영업이익률 11%를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국산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 등 전문의약품(ETC)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대웅제약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2년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제조업 및 의료서비스) 해외인식도 조사’ 의약품 분야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음으로 인지도 2위,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인지도 1위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브랜드 파워와 국제 경쟁력을 파악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국가별 맞춤형
대웅제약은 27일 2023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3071억 원, 영업이익 36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7.8%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등 3대 혁신신약 선전으로 2분기 별도기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ETC)과 나보타는 물론 연구개발(R&D) 기술
대웅제약의 올해 기술수출 규모가 1조 원을 돌파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체결한 3건의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규모가 총 1조162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대웅제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열린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바이오(Aditum Bio)의 포트폴리오
대웅제약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 바이오(Aditum Bio)의 자회사 비탈리 바이오(Vitalli Bio)와 자사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애디텀 바이오 자회사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