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분기 첫 매출 3조 돌파...편의점 부문 매출 전년대비 3.9% 늘어 BGF리테일, 매출ㆍ영업익 5%씩 모두 증가…"차별화 상품 등 주효"
국내 편의점 투톱인 GS25와 CU가 7일 나란히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이날 처음으로 분기 매출 3조 원 시대를 열며 체급을 키웠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업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5.4% 상승 고물가ㆍ소비부진 속 영업이익도 개선세"우량 점포 유입ㆍ인기상품 판매 효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5.4% 상승했다. 국내 소비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이익 역시 1년 전보다 4.8% 뛰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BGF리테일
편의점 CU가 9월 개강 시즌에 맞춰 간편식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특히 냉동 대신 냉장육을 활용하는 등 품질까지 개선, 간편식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CU가 27일부터 총 16종의 압도적 간편식 상품 2탄을 전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크기, 중량, 품질 모든 측면에서 상품력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압도적 간편식 2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을·겨울(FW) 시즌에 출시될 신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상품 컨벤션’을 이달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올해부터 매월 신입사원부터 민승배 대표이사까지 100명 이상이 참석하는 ‘CU 상품 컨벤션’을 열고 차별화 신상품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CU 상품 컨벤션은 한두 달 내 출시될 신
CU가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에 도시락 3종을 추가로 출시해 편의점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U는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에 도시락 정식 3종(치킨마요, 바싹불고기, 소시지&김치)을 추가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압도적 크기의 메인 토핑을 밥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치킨마요는 데리마요 소스, 김가루와 두툼한 치킨 가라아게를 함께 비
CU는 간편식 전 품목을 대상으로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한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16종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고 26일 밝혔다.
CU 압도적 간편식은 크기, 중량, 품질 세가지 모두 압도적으로 월등한 수준이라는 콘셉트를 이름에 담았다.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을 비롯해 3월 대학가 개강과 봄나들이로 수요가 높은 안주 형태 도시락과 샐러드,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