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이 열다섯돌을 맞았다. 처음처럼은 2006년 첫 출시된 이후 알칼리 환원수를 활용한 부드러움을 앞세워 소주시장을 선도해왔다.
‘처음처럼’은 출시 17일만에 1000만병, 6개월도 안돼 1억병이 판매되는 등 소주와 관련된 각종 판매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켜 왔다.
‘처음처럼’은...
롯데칠성음료는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으로 소주 업계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처음처럼’은 '참이슬'이 주도하던 국내 소주 시장에서 알칼리 환원수의 제품속성(부드러운 맛, 적은 숙취, 웰빙트렌드 반영)과 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단기간에 소주 시장을 강하게 흔들어 왔다. 2006년 2월 출시된 ‘처음처럼’은 출시...
알칼리환원수 소주인 ‘처음처럼’, 프리미엄 몰트 100%와 고급 홉을 원료로 만든 ‘클라우드’, 깔끔한 맛의 ‘피츠 수퍼클리어’, 청주의 이미지를 대중화한 ‘청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매실주 시장의 선두주자 ‘설중매’, 한국 와인의 자존심 ‘마주앙’ 등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06년 탄생한 ‘처음처럼’은...
특히 2006년 탄생한 ‘처음처럼’은 당시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소주로, ‘부드러운 맛, 적은 숙취, 웰빙 트렌드 반영’이라는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6개월 만에 1억 병이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후 2008년 롯데주류가 주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처음처럼’을 생산하던 두산주류BG를 인수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클라우드’는...
특히 술을 마신 다음 날에도 몸 상태가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뜻으로 해석돼 알칼리환원수의 특징인 숙취가 적은 점도 강조할 수 있었다.
'처음처럼'이 출시된 2006년에는 소주 시장에서 알코올도수 21도 제품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처음처럼'은 부드러운 소주로 각인되기 위해 알코올도수를 20도로 낮췄고, 2007년 도수를 19.5도로 다시 낮추면서 1위 업체 제품의...
롯데주류는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으로 소주업계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 일으킨 주인공이다. ‘처음처럼’은 참이슬이 주도하던 국내 소주시장에서 알칼리 환원수의 제품 속성(부드러운 맛, 적은 숙취, 웰빙 트렌드 반영)과 감성적 브랜드명, 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단기간에 소주시장을 흔들어 왔다. 앞서 2006년 2월 출시된...
롯데주류는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으로 소주업계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2006년 2월 출시된 ‘처음처럼’은 출시 17일 만에 1000만 병, 6개월도 안 돼 1억 병이 판매되는 등 소주와 관련된 각종 판매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소주 시장에 돌풍을 일으켜 왔다.
‘처음처럼’은 21도가 주를 이뤘던 출시 당시 ‘20도...
이 프로그램은 '처음처럼' 제조용수인 알칼리환원수가 위장장애나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하이트진로는 이를 근거로 "인체에 치명적" "처음처럼 독" "불법제조" 같은 표현을 동원해 '처음처럼'의 유해성을 부각하는 주장을 펼쳤다.
공정위는 하이트진로 측이 소비자TV의 프로그램 내용에 객관적인 근거가...
‘처음처럼’의 360㎖ 용량 출고가는 경쟁사보다 20원 가량 낮은 946원이며, 12월 중순부터 음식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주류는 21도 제품이 주를 이뤘던 소주시장에 2006년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해 ‘20도 처음처럼’을 선보였다. 2007년부터는 도수를 19.5도로 낮췄고, 올해 초 7년 만에 알코올 도수를 1도 낮춰 ‘18도 소주’를 출시했다.
또 처음처럼의 제조용수인 알칼리 환원수가 건강에 유해하다는 허위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한 케이블방송사 PD 김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PD는 알칼리 환원수의 유해성이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근거 없는 일방적 의혹만 담아 처음처럼 제조업체인 롯데주류의 명예를 훼손하고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고...
회사 측은 “알칼리 환원수 소주의 신선함과 새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이영아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2007년 바통을 이어 받은 구혜선에 대해서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구혜선 특유의 부드럽고 신선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2007년 말 이효리의 등장은 파란을 일으켰다. 이효리는 ‘효리주’, ‘회오리주’...
2007년부터 시작한 ‘흔들어라 캠페인’은 이효리를 모델로 소비자에게 알칼리환원수로 만든 처음처럼의 특징을 지속적으로 전달, 처음처럼이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임을 인식시켜 왔다. 또한 6년 연속(2008~201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소주부문 1위에 선정되고, 8년 연속 일본 내 한국소주 수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처음처럼의 브랜드 파워는 더 강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알칼리 환원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강원도 천연 암반수를 알칼리 환원공법으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물 속에 있는 유해성분이 제거되며 활성수소가 풍부한 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알칼리 환원수는 물 속에 많은 수소분자가 몸 안의 활성산소와 결합돼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신체균형을 유지해주는 특성을 갖게 된다. 그리고...
롯데주류는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으로 소주업계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소주 원료의 80%를 차지하는 물을 알칼리수로 바꾸면서 ‘물 입자가 작아 목 넘김이 부드러운 소주’를 강조해 단기간 내에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흔들어라 캠페인’은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내세워 소비자에게...
또한 소주 ‘처음처럼’에 사용된 알칼리환원수의 효능을 과장해서 광고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당시 하이트진로의 소주에서 경유가 검출됐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만 했을 뿐 그와 관련해 악성댓글을 달거나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실이 없다”고 관련혐의를 부인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경유가 검출됐다는...
처음처럼 출시 이후 롯데주류는 ‘흔들어라 캠페인’을 전개해 알칼리환원수로 만들어 흔들면 더 부드러운 소주인 처음처럼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알려 왔다. 이번엔 처음처럼의 원수(原水)인 강원도 천연암반수의 장점까지 로고에 담아 ‘물이 다른 소주’임을 강조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강원도 청정 지역에서 끌어 올리는 천연암반수, 소주를 더욱...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은 알칼리 환원수로 만들어진 웰빙 소주다.
‘처음처럼’은 강원도 청정지역 지하 200미터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알칼리 환원수로 환원해 만들었다. 알칼리 환원수로 환원되는 과정에서 물속 유해성분도 제거된다. 물 입자가 작고 활성수소가 풍부해졌다. 칼슘(Ca), 마그네슘(Mg) 같은 미네랄도 풍부해져 술에 사용하면 술 맛이...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알칼리환원수는 알칼리 환원공법으로 분해해 유해한 성분을 제거하고 활성수소가 풍부한 물로 만들어져 사용된다.
이런 알칼리환원수는 국내외 관련 학계에서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능수 연구 국제심포지엄에서 알칼리환원수가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롯데주류의 알칼리 환원수 소주 '처음처럼'에 대한...
우 본부장은 “(알칼리환원수에 대한) 악성루머로 판매량이 주춤했지만 검찰과 학계에 의해 근거없는 허위사실임이 알려지면서 처음처럼의 성장세와 점유율이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전열을 재정비해 올해 전국시장 점유율 17% 돌파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격적인 마케팅의 중심에는 출시 때 소주시장 판도를 바꿨던...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경쟁사인 하이트진로를 상대로 ‘처음처럼’의 알칼리환원수를 조직적으로 음해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0억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롯데주류는 소장에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해 3월 모 인터넷방송에서 ‘처음처럼’과 관련 허위방송이 방영되자 본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지침을 만들고, 영업사원들을 통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