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는 이달 28일(현지시간)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에서 타우 표적 치매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AAIC는 알츠하이머 분야 최대
치료용 백신 개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포스백스는 28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 구복규 화순군수와 ‘전라남도 화순백신산업특구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화순군과 ㈜포스백스의 업무협약 체결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민간기업의 투자유치 구체화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전라
전자약 기업 리메드는 경두개자기자극기(TMS)를 적용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맞춤형 해마 네트워크 표적 자극의 효과’ 논문이 미국의사협회지(JAMA Network Open, IF:13.8)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2020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총 5년 동안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한 탐색 임상
삼성전자는 태블릿 ‘갤럭시 탭 S8+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갤럭시 탭 S8+)이 알츠하이머 질환의 디지털 진단에 사용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위스 법인은 최근 현지 의료기술 전문 스타트업인 ‘보트뉴로(Bottneuro AG)’와 공동으로 갤럭시 탭 S8+를 활용해 ‘알츠하이머 진단 솔루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보트뉴로는 3D MRI
이수앱지스가 사업화를 추진중인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물질(ISU203)의 동물실험 내용이 세계적인 신경계 질환 학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알츠하이머 질환 동물 모델 실험에서 ISU203이 신경염증을 감소시켜 인지기능 손상을 개선시킨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실험결과는 생명공학분야의 세계적 학회인 키스톤 심포지아(Ke
바이온은 투자회사 미래셀바이오가 제주대학교로부터 ‘인간 치매유발 유전자 3개(APP, PS1, Tau)가 모두 발현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 관련 미국 특허 기술을 이전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온 관계자는 “기업체에 이전되는 기술은 인간 알츠하이머성 치매 질환 유발 유전자 3개가 동시에 발현하는 치매 유발 다중벡터를 개발하고 인간 치매 유발 복제돼지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의 탄생을 앞두고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연구·개발(R&D)과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젬백스앤카엘의 GV1001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가능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27일 젬백스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의 바이오 제약 및 의료 기술 산업을 다루는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뉴스 서비스로 잘 알려진 ‘바이오월드(BioWorld)’를 비롯해 스크립(Scrip), 핑크시트(Pink Sheet) 등 다수의 전문제약매체를 보
“앞으로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연구를 제안하는 젊은 연구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했으면 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젊은 연구자들에게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975년생으로 40대인 조승우 연세대 교수는 삼성미래기술육
코디엠이 자회사의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특허 기술 출원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코디엠은 28일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06% 오른 452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자회사 파마웍스가 ‘금 나노입자의 레일리 산란 현상 및 비색적 분석법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용 바이오센서 및 상기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다중검지법’에 대한 특
코디엠은 자회사 파마웍스가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질환의 조기진단을 하는 특허 기술을 출원 및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디엠은 자회사 파마웍스를 통해 ‘금 나노입자의 레일리 산란 현상 및 비색적 분석법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용 바이오센서 및 상기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다중검지법’에 대한 특허 기술을 국내 및 국제 출원했다. 또 ‘나노 플라즈모닉
카이스트(KAIST)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을 동시다발적으로 억제 가능한 치료제 개발 원리를 증명하고, 동물실험에서 효능을 입증하는 등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카이스트(KAIST)는 화학과 임미희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 발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 산소종’과 ‘아밀로이드 베타’
KAIST(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이승희 교수 연구팀이 두뇌에 존재하는 신경 펩타이드 중 하나인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이 두뇌 인지 기능을 높일 수 있음을 밝혔다.
23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이 교수 연구팀은 특정 가바(뇌세포 대사 기능을 억제 신경 안정 작용을 하는 신경 전달 억제 물질) 분비 신경 세포에서 분비되는 펩타이드 중 하나
NK세포 기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엔케이맥스는 미국법인 엔케이맥스 아메리카가 나스닥상장을 위한 시드펀딩으로 1100만달러(한화로 131억원)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엔케이맥스 아메리카는 엔케이맥스의 100% 자회사로써 엔케이맥스가 가진 면역세포치료제 SuperNK의 미국 등 전세계(한국, 아시아 제외) 임상시험 총괄운영 및 관리를 실시하
엔케이맥스는 미국 법인 엔케이맥스 아메리카가 나스닥 상장을 위한 시드펀딩으로 1100만 달러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엔케이맥스 아메리카의 시드펀딩 규모는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미국 내 초기 바이오기업들의 시드펀딩 규모는 200~300만 달러 정도가 통상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SuperNK의 독보적인 배양 기술 및 암 살상력
KTB투자증권은 젬백스가 긍정적인 알츠하이머 환자 국내 2상 결과를 내놓고 있다며 다른 바이오 기업들과 차별화된 기업가치 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젬백스는 GV1001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국내 2상 평가지표로 주목했던 시험군과 대조군간 SIB 스코어 차이
인산가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과 공동 연구 개발 중인 홍화씨를 활용한 치매 개선 기능성 식품 개발 임상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1일 “홍화씨를 이용한 치매 개선 효과가 동물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며 “올해 임상이 진행 중이고,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약용 및 식용 자원인 홍화씨를 이용해 알츠하이머
바이온은 자사가 투자한 미래셀바이오에서 세계최초 인간 치매 유발 유전자 3개(APP, PS1 및 Tau)가 동시 발현되는 형질전환복제돼지 제작기술 미국특허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온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촌진흥청은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세계 최초로 출원한 ‘세 개의 인간 치매유발유전자(APP, PS1 및 Tau)가 발현되는 치매복제
이지바이오는 계열사인 이앤인베스트먼트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미국의 신경계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뉴로보가 24일(미국 시각) 나스닥 상장사 젬파이어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나스닥에 입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뉴로보의 나스닥 상장은 설립 초기 부터 관여해온 바이오 전문 애널리스트 출신인 이앤인베스트먼트 김나연 대표이사의 작품이다. 김 대표는 초기 뉴로보
신경계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24일(현지시간) 나스닥 상장사 젬파이어 테라퓨틱스를 합병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스닥 상장을 통해 뉴로보는 보유 파이프라인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NB-01)와 알츠하이머 치료제(NB-02)의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