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하이소닉은 횡령·배임 혐의로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기한 이익이 상실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채권의 상장잔액은 28억 원 규모다. 지투하이소닉의 경영상 중대 사항이 발생하면서 사채 조건 상의 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고 사채관리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합리적 판단을 내렸다.
12월 첫째 주(12월 3일~12월 7일) 코스닥은 불안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다. 주초 700선 상단에서 거래됐지만 주 후반 7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0.43포인트(-1.50%) 하락한 685.33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53억 원, 288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1079억 원 가량 순매도했다.
지투하이소닉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1개월 이내 대표이사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6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현재 곽병현, 김중일 각자 대표이사 체제이지만 김중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조만간 사임할 예정"이라며 "향후 1개월 이내 대표이사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했다.
◇증시 일정
▲현대글로비스 IR ▲GS리테일 IR ▲SK디엔디 IR ▲현대자동차 해외 IR ▲현대글로비스 해외 IR
◇주요 경제지표
▲미국 10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미국 10월 고용추세지수 ▲중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증시 일정
▲동양철관 유상증자 ▲DGB금융지주 IR ▲LG유플러스 IR
△거래소, 케이비제9호스팩 상장폐지 우려 예고
△지와이커머스, 경영지배인 해임 “신규사업 추진 목적 소멸”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중국에 18억 게임저작권 판매
△일경산업개발 “경영권 분쟁 소송 발생”
△푸드웰, 510억 상당 토지 및 건물 매각
△젬백스, 항염증 활성 펩티드 미국 특허 출원
△서한, 118억 마곡 오피스 개발계약 수주
알비케이이엠디는 8월10일 와이티홀딩스대부 주식 22만857주를 40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한 것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취득금액 40억 원에 대해 지급완료했지만, 잔금 지급 의무자인 지투코리아그룹가 나머지 71.4%에 대한 지급 불이행으로 매도인인 메이슨캐피탈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알비케이이엠디는 13일 적정 주식 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병합 전후 1주당 가액은 2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식 9082만5312주에서 1816만5062 주로 바뀐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9월 28일
8일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나란히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개인은 5038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32억 원을, 기관은 498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7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730억 원을, 외국인은 1384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3174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5포인트(+1.23%) 상승한 887.9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304억 원을, 기관은 51억 원을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6.27포인트(+0.71%) 상승한 885.66포인트를 나타내며, 8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