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024년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을 통해 대학과 농업현장에 필요한 신기술을 전국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신기술 산학협력사업은 농촌진흥청과 농진원이 대학 연구진과 협력해 농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기술을 현장에서 실증 및 보급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총 59억 원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2일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서 방제·제초·운반·모니터링 로봇을 활용한 과수(사과)분야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 일환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과수용 농업용 로봇을 실제 농작업에 투입해 성능과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농업인,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마련됐다.
이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이 대학들과 함께 소비자의 청정 농산물 수요 활성화를 위한 천적농업 농법 확산에 힘쓰고 있다.
농진원은 사업비 59억 원 규모의 '2024년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을 통해 4월부터 올해 44개 대학과 함께 천적농업 관련 신기술을 전국 농업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신기술 산학협력사업은 농촌진흥청이 농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024년 스마트농업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7월 26일 스마트농업법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은 스마트농업에 관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매년 스마트농업 실태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다.
농진원은 한국의 스마트농업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 맞춤형 발전 방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에 대한 전용실시권 공개경쟁 입찰을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용실시제도는 특허권자와의 계약을 통해 해당 특허 발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국유특허는 통상실시 형태로 사용되지만, 특허의 특성상 사업화까지 3년 이상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이달 26일 서울시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 샤롯데홀에서 '2024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최종 결선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국내 농식품 분야 최대 규모의 콘테스트다. 지난 10년 동안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수많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11일 농진원에서 안호근 농진원 원장, 박병홍 축평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축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작년 5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원예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한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진원은 올해 6월 네덜란드 현지에 한국 전시관을 개설해 한국 스마트팜 기업의 상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방문객들은 다양한 기업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024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본선 무대가 이달 하순부터 내년 2월까지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하는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는 농업에 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농업모델 발굴을 위해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9~1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주관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RO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9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박람회에는 그린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분야의 유망 벤처·창업기업 268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주목받은 분야는 스마트팜 솔루션, 대체단백질, 식품 업사이클링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 COEX Stage)에서 '농식품 청년 氣-UP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농진원이 육성한 스타트업 선배기업 3곳과 청년(예비)창업가 및 대학생 140명(경북, 강원, 경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업의 미래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2일 서울 동작구 소재 농심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의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NSIP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SIP 컨소시엄은 농심, 에스팜, 아이오크롭스, 포미트 등 4개 업체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진원과 컨소시엄은 사우디아라
우리나라 1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가 2025년 전북 익산에 조성된다. 그린바이오 창업생태계 활성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은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지원의 첫 시작점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착공식을 12일 전북 익산 함열농공단지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농진원은 농산업분야 유일의 기술사업화 지원 기관으로, 기술·자본·전문인력 확보 등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전후방 협력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NH농협은행은 16일 시원한 간편복 착용으로 냉방 에너지 절약을 위한‘쿨 코리아 챌린지’에 이석용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국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지난 9일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추천으로 NH농협은행
NH농협금융그룹은 농업 분야 탄소저감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농진원과 협력해 농업 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농협금융 그린 솔루션 랩(Green Solution Lab) 사업의
농식품 벤처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업과 인턴을 매칭하고 활동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 마련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식품 분야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활동 지원과 창업 저변확대를 위해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 사업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창업자의 현장 실무지식 습득과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업용 로봇의 기술력 제고와 현장 보급 확산을 위한 '2023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참여 농업단체를 16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스마트영농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농업용 로봇에 대한 현장실증을 지원(무상임대·교육·컨설팅 등)하는 사업이다. 농진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구본근 신임 부원장이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 신임 부원장은 26일 안호근 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년간의 임기에 돌입한다.
구 부원장은 24년간 국회 및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며 정책위원회 법제사법수석전문위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회 한미FTA협상지원,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표준화 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자재간 호환을 비롯해 제품 성능향상,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표준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의 2023년 추진계획이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표준확산사업은 국내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기자재간 상호호환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