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테르가제’ 식약처 시판허가
알테오젠은 자사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 ‘테르가제(Tergase®)’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양산 과정을 거쳐 자회사 알테오젠 헬스케어가 연내 시판에 착수한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HLB글로벌이 10일 실버 헬스케어 기업 바라바이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글로벌은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04% 오른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글로벌은 전날 59억9063만 원으로 바라바이오의 지분 68.57%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바라바이오의 구주 일부 인
HLB글로벌이 국내 당뇨병 호르몬 분야 권위자 안철우 연세대 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당뇨센터장)가 이끄는 바라바이오를 인수, 노인성질환을 중심으로 한 실버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HLB글로벌은 60억 원을 투자해 바라바이오의 지분 68%를 확보하고 최대주주가 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바라바이오의 구주 일부 인수와 함께 3자배정 유상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K-제약바이오포럼 2024’에서 ‘당뇨병 멋있게 사귀는 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당뇨와 비만 생활습관병 관리와 치료제 개발 전략’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정부 및 산·학·연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당뇨와 비만 질환 인식 개선,
국내 진단키트 기업들이 미래 성장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추구하고, 더 큰 사업 기회를 찾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로 몸집을 키운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디
피씨엘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팀과 60억 원 규모의 환경 RND 사업 신규 정부과제에 NHN클라우드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안철우 교수팀은 최근 환경부가 발주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 기술개발사업을 수주, 앞으로 5년간(2026년 12월까지)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유전체 분석 기반 환경성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 과제를
최근 수년 간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유산소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웨이트트레이닝과 같은 격렬한 근력 운동이 아닌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이 오랜 시간 몸과 근육을 사용해주는 유산소 운동이 체지방 감소, 심혈관기능 개선 등 많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팀(안철우, 김유식, 남지선)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는 서울 개포동 서울농아교회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건강강좌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약 80여명의 청각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호르몬을 알면 건강을 보인다’는 주제의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3년 2월에 청각장애인 대상의 강의를 시행한 강남세브란스 안 교수팀이 서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신설한 의생명융합센터 초대 소장에 안철우 교수(내분비내과)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융합센터는 본원 교원을 비롯해 의과대학 기초학교실, 연세대 본교 생명시스템대학, 약학대학의 겸무겸직 교원들로 구성돼 기초와 임상을 융합한 연구 분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철우 신임 의생명융합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