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속기 쉬운 신종 스미싱 문자 정보를 제공하는 푸쉬(PUSH) 알림서비스를 자사의 스미싱 탐지 전용 앱 ‘안전한 문자’를 통해 무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안랩은 스미싱 사기수법이 더욱 교묘하게 진화되고 있는 반면 스미싱 관련 최신 정보는 일반 이용자들이 쉽게 습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푸쉬 알림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이나 스미싱 문자를 통한 공격이 개인 사용자를 계속해서 위협하고 있다. 해커가 개인 사용자의 PC나 모바일 기기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소중한 개인정보를 손쉽게 빼내 범죄에 악용할 우려도 있다.
안랩이 지난해 7월 공개한 V3의 새로운 버전에는 클라우드 기술인 ‘안랩 스마트 디펜스’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지난달 발생한 카드정보 유출 사건 이후로 직장인 김상진(34)씨는 스팸 문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새벽 3~4시경 울리는 스팸 문자 때문에 잠을 깨는 건 이제 일상이 될 정도. 이메일은 이제 스팸이나 광고 메일이 아닌 메일을 찾아내는 게 더 힘들다. 쏟아지는 스팸 문자, 메일을 손쉽게 차단할 방법은 없을까.
지난해부터 기승을 부린 스팸, 스미
1억 건이 넘는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 사건 이후 2차 금융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스미싱 문자나 스팸 전화를 차단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사건과 함께 전화 금융사기가 갈수록 진화함에 따라 이를 차단하는 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주식회사에서 출시한 ‘후스콜’
안랩은 스미싱 탐지 무료 앱 ‘안전한 문자’가 출시 3개월 만에(2014년 1월 기준)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안랩은 ‘안전한 문자’의 ‘실시간 URL(숫자로 이루어진 IP 포함) 실행 감지 기능’ 등이 호응을 얻어 단기간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친근한 디자인과 손쉬운 사용도 인기 요인으로 파악된다는 것이
안랩은 지난 8일 출시한 스미싱탐지 무료 앱 ‘안전한 문자’가 출시 열흘 만에 약 5만건의 다운로드, 평점 4.8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인기 무료 앱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한 문자’는 유사 서비스(스미싱 방지 앱 서비스) 중 유일하게 ‘실시간 URL 실행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능은 문자메시
안랩은 스미싱 피해를 막아주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스미싱 탐지 전용 보안 앱 ‘안랩 안전한 문자’를 개발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한 문자는 △악성 URL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 탐지 △ URL을 통한 웹 브라우징 실행 시 실시간 감지 기능 △알 수 없는 소스(출처) 허용 설정 여부 확인 등 3가지 다차원 보안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