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달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 등 서울 시내 15개 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핼러윈을 전후한 이달 25일부터 올해 11월 3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및 모니터링, 인파
행정안전부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로 20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8시 30분까지 불꽃쇼가 연출된다. 행사 종료 뒤에는 질서 계도와 쓰레기 수거를 하는 클린캠페인으로
한국조폐공사는 11일 보안인쇄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은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성창훈 사장
‘시청역 역주행 참사’ 가해 차량 운전자 차 모씨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차 씨는 1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호텔에서 차량을 몰고 나와 역주행하고, 안전 펜스와 보행자들을 덮친 후 차량 2대를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9명을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차모(68)씨가 2차 피의자 조사에서도 급발진을 주장했다.
1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55분께 차씨가 입원해있는 서울대 병원을 찾아 2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는 경찰 교통조사관 총 4명이 차씨의 입원실에서 변호인 입회하에 오후 6시 51분까지 약 4시간가량 진행됐다.
차씨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차모(68)씨가 첫 피의자 조사에서도 급발진을 주장했다.
4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차씨가 입원한 서울대 병원을 찾아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는 경찰 교통조사관 총 4명이 입원실에서 변호사 입회하에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고 당시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은 차씨는 응급실로 이송
올해 조선소 건조량 전년 比 20% 증가인력난 해법으로 ‘로봇’ 부상…도입 속도인력난 해소ㆍ안전 ‘두 마리 토끼’ 잡아
올해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조선업계가 무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HD현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조선소에 협동 로봇, 인공지능(AI)을 투입해 안전을 확보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4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
전날 서울시청역 인근서 대형 교통사고현장엔 박살난 오토바이 한편엔 국화꽃운전자 음주·마약 음성…CCTV 영상 확보
횡단보도 앞에서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나 깜짝 놀랐어요. 내 가족이나 동료 같아서 너무 안타깝죠.
2일 오전 9시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는 전날 밤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평소 차도와 인도를 나
이달부터 로봇 구독 서비스 시작6개월마다 센서 점검 등 전문 관리
LG전자가 클로이 로봇 구독 서비스로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이달부터 '로봇 구독 서비스(RaaS)'를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공감지능(AI) ‘클로이 서브봇(ServeBot)’을 리테일 매장, 호텔, 병원, 식당 등 공간에서 구독으
푸른기술은 고(高)가반하중 협동로봇인 ‘심포니25’(가반하중 25kg급)와 ‘심포니40’(가반하중 40kg급) 모델을 연내 개발완료 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가반하중 40kg 협동로봇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산업 핵심 기술개발사업’에 푸른기술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고려대, 경희대, 세이프틱스 등의 공동 연구기관과 함께 올해 말까
IBK투자증권은 경기도 동두천 ‘애신아동복지센터’에서 풋살장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애신아동복지센터는 1953년 설립된 보육시설이다. 결손 가정 등 이유로 입소한 만 6세부터 만 18세 미만까지 아동·청소년 32명이 생활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들 아동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돕기 위해 복지센터 내 풋살장 조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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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이달 9~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CES는 가전 전시회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ICT·AI·디지털 등 혁신기술과 스마트시티·에너지·모빌리티·기후 등 전 산업 분야의 비전을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C
안전 사업장 위한 아이디어 890건 접수, 심사우수 아이디어 실제 사업장 적용…안전성 기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에 시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제3회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실행 부문 및 제안 부문이며 부문별 최우수작에 각 1000만 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회사는 벌금 5000만 원 안전조치 미비로 수십차례 벌금형…“유족과 합의 고려”
서울 서초구 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사한 사고와 관련해 안전 조치 미흡으로 재판에 넘겨진 건설업체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21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산업재해치사) 혐
LG전자가 포스코와 손잡고 로봇,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한 지능형 공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기술 고도화를 실현해 미래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13일부터 이틀간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 지하전기실에서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무인 시설관리 실증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증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는 하남경찰서와 하남교산지구의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이주와 공가 발생 및 지구 슬럼화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산지구 주민들의 안전한 이주를 위
서울 송파구가 차량 이동과 보행자 보도 이용이 혼용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잠실여고 인근 통행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송파대로38길’로 송파대로에서 잠실여고와 일신여중‧상고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 역할을 한다. 매일 수백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주 통학로이자 송파2동 주민들이 일상에서 애용하는 통행로이기도 하다.
하지만
서울시가 2019년 처음 내놓은 '해체공사장 매뉴얼'을 개정했다. 현장 관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 여건과 수요, 그동안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담았다.
21일 서울시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협력해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 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제작, 25개 자치구와 건축사회 등 관계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매뉴얼은 서울시 누리집에도 게시돼 누구나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의 풋살장 시설 정비를 후원하고 재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활용해 풋살장 리모델링과 환경 개선을 지원해 왔다. 풋살장은 안전 펜스 설치 등 한 달에 걸친 개보수 작업을 끝내고 지난 23일 다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