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일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와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 개회식에 참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음악예술재단과 문화교류 확대 협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심항공교통(UAM)을 응급의료에 접목해 ’응급닥터 UAM’을 곧 도입할 계획”이라며 “UAM은 소수의 부유층만을 위한 전유물이 아닌 모든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의 핵심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8일(현지시
기아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환경과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로 환경·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멘토링
세아베스틸이 ‘안전’을 타협 불가한 절대 우선의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세아베스틸은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4대 중점 안전대책’ 및 안전관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3월 군산공장서 발생한 산업재해에 따른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에서 위반사항으로 지적된 안전난간 미확보, 회전부 방호 덮개 미설치 등 총 591건의
에어서울은 하반기 국제선 본격 확대를 앞두고 전사적인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에어서울 운항 및 기내승무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안전수칙 준수 서약서를 작성한다. 에어서울에서 자체 제작한 ‘SAFETY FIRST’ 배지(badge)도 착용하고 근무에 나선다.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
지난해 국민이 철도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45건이나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의 시각에서 위험요인을 찾을 수 있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국민의 자율보고 참여 독려를 위해 국민 제보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운영한 결과
TSMC 등 대만 내 주요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이 공급 부족을 겪는 차량용반도체의 생산율을 2∼3%가량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파운드리 단계의 증산이 완성차 단계로 반영되는 데 2개월 이상이 걸려 수급 상황이 바로 나아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원활한 차량용반도체 조달을 위해 주요국과 계속 협의하며, 관련 부품과 모듈 중 단
자율주행차를 설계·제작할 때는 사고 회피가 불가능할 경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 또 사이버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 정부는 또 운전자 개입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는 설계오류 및 오작동을 최소화하고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권고했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율주행차 윤리·사이
제네시스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15일 발표한 3.0 디젤 모델의 시작가를 6580만 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7인승·AWD 등을 더해 풀옵션을 적용할 경우, 가격은 최대 8900만 원까지 올라간다.
GV80 경쟁 모델로 꼽히는 아우디 Q7, 벤츠 GLE클래스, BMW X5의 시
SK텔레콤이 ‘대한민국 1호’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5G 스마트시티’로 재창조한다.
SK텔레콤은 IFEZ와 29일 인천 송도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 △IFEZ ‘스타트업 벤
KT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5G 오픈 플랫폼’을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5G 오픈 플랫폼은 지난 10월 KT와 연세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축된 5G 상용망 기반 연구 . 연세대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를 KT의 5G 상용망을 기반으로 연결했다. 이 망을 이용해 원격의료와 재난안전, 자율주행 등 다양한 5G 융합 서비스를 개발하고
아시아ㆍ태평양 항공산업을 이끄는 사장단이 제주에 모여 다양한 항공 산업 의제를 놓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결의안을 채택했다.
아시아ㆍ태평양항공사협회(AAPA, 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제주칼호텔에서 제 62차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19일 열린 개막식에 이어 본회의에서는
보행자가 스마트폰으로 인근에서 접근하는 차량 정보를 받고 운전자도 무단횡단 등 보행자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사와 협업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를 활용한 보행자 안전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
KT는 올해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가코리아 사업은 2020년까지 개인이 무선으로 기가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 ICT 환경 구축을 목표로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5G 재난안전,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스마트미디어, 스마트 제조·물류 5개 분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KT는 이 중 재난안
KT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40여 기업고객을 초청해 ‘5G 기업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열린 ‘5G 기업사업 설명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KT의 5G 사업 방향을 발표하고 5G 적용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고객들을 위한 활용 사례(Use Case)를 소개했다. 인텔(Intel), 엔비디아(NVI
현대자동차가 미국 'CES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신기술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항속거리 590km를 기록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차와 함께 자율주행 상용화 로드맵도 선보였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수소연료전지 SUV ‘NEXO(넥쏘)’
삼성,LG 등 국내 주요 가전 업체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유럽 시장 강자 보쉬가 한국의 대형가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보쉬가 271ℓ 빌트인 냉장고(KIS87AF30Q)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세탁기 3모델, 건조기 3모델, 식기 세척기 6모델, 프리스탠딩 냉장고 2모델 등이 현재 KC인증(적합성평가인증)
자율주행차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미국의 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주목할 만한 발표를 했다. 내년 말 출시되는 신차 ‘모델3’를 포함,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차량에 완전 자율주행 하드웨어를 갖춘다고 발표한 것. 테슬라를 비롯해 벤츠,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자율주행차 개발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국내에서도 기업과 대학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모델S’가 독일의 한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 중 관광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독일 북부 라체부르크의 한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S 차량이 추월하면서 도로 안쪽으로 들어가려다 버스와 충돌했다. 모델S 운전자는 운전 당시 자율주행모드인 오토파일럿을 이용 중이었다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