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구에서 추락 사고를 낸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이 안전점검을 이유로 당분간 휴점한다.
26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물리적 고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스몹과 협의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하남, 고양, 수원 스몹은 시설물 안전점검 및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다음날 휴점, 안성점은 당분간 휴점 예정”이라고
정부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공공기관의 안전사고와 관련 안전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전수조사를 통해 부족한 인력 등을 보강하되 안전책무 위반 시 경영평가 등급 하향 조정 등 엄격한 평가를 하겠단 방침이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53회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의 SOC, 에너지 등 사회기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