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26일 스토킹 범죄와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청구 절차 간소화를 위해 민·관·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토킹 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서는 피해자 본인이 경찰서와 의료기관에서 각각 서류를 발급받아 구청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고령의 피해자는 신청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고 근로
서울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과 생활안심 디자인 사업을 연계해 환경개선을 원하는 자치구 및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는 관악경찰서와 협업으로 올해 안심골목길 조성 디자인사업 예정지인 신림동을 응모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국가스공사가 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에너지 분야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수준 및 역량을 점검하는 제도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태풍 등 대형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상황관리체계 구축
서울시가 KCC와 초로우산어린이재단 등과 협업해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저증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온溫동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온溫동네’ 사업은 주거지 재생에 민간·기업이 동참해 사업 전반을 주도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마을을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기존 관리형 주거환경
에스원 사회봉사단은 1995년 출범한 이후 약 20여 년간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1.4%밖에 되지 않는 국내 심폐소생술 보급률을 높이고자 학교와 각종 단체,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심누리사업’(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에스원은 2010년 심폐소생술 교육봉사단인 안심누리봉사단을 창단했으며
일화 임직원이 구리소방서가 진행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에 참여하며 구리시 동구릉 일대에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등의 기초 소방시설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운영 중이며, 일화는 올해로 5년째 본 사업에 힘을 더하고 있다. 작년에는 구리시 수택1동 신대촌 공원 주변 일대에서
에스원은 자체 사회봉사단을 통해 고령화 가구가 많은 쪽방촌과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5년부터 활동해 온 에스원 사회봉사단은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쪽방촌 등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주거환경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안심·안전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또한 국민안전처가 추진하는 안심마을 지원사업에도
효성은 15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서 중공업 부문의 우수 협력사와 함께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동, 포스코티엠씨 등 40여개 협력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효성의 협력사 상생 간담회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한국 디자인 산업의 현재를 가늠하고 디자인 기업의 생동감 있는 활약상을 후원하기 위한 상 ‘2015 잇-어워드(It-Award)’가 열렸다.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KODFA)와 ㈜이투데이, 디자인정글㈜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잇 어워드’ 시상식이 14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치러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이수신 한국디자인기업협
한국 디자인 산업계를 대표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한 ‘제4회 잇:-어워드(It-Award)’시상식이 14일 오후 6시 30분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이투데이, 디자인정글㈜과 공동으로 개최된 잇어워드는 한해 디자인산업에서 베스트디자인과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행사로, 2011년 처음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수신 한국디자인기업협회장이 14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4회 It-Award 시상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경제신문 이투데이, 디자인정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365안심약병(무유디자인),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노선도(네이버), 신세계 전통주 패키지 디자인(플러스엑스), 서울대 중앙도서
이수신 한국디자인기업협회장이 14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4회 It-Award 시상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경제신문 이투데이, 디자인정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365안심약병(무유디자인),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노선도(네이버), 신세계 전통주 패키지 디자인(플러스엑스), 서울대 중앙도서
2015년 제4회 It-Award 시상식이 14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오른쪽 여섯 번째부터),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이수신 한국디자인기업협회장과 각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경제신문 이투데이, 디자인정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365안심약병(무유디자인), 색각
2015년 제4회 It-Award 시상식이 14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생활산업디자인부문 대상·이투데이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에코준컴퍼니 이준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경제신문 이투데이, 디자인정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365안심약병(무유디자인),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이투데이, 디자인정글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잇(it) 어워드’ 대상수상작들의 옥석이 가려졌다. 시각디자인에서부터 생활산업디자인까지 7개 부문에서 총 7개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디자인기업협회는 2일 서울 삼성동 브랜드뮤지엄 비움에서 디자인전문매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상수상작을 공개했다. 이번 대상수상작들은 각 부문별로 총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정부의 국토 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12월 충북혁신도시로 11개 이전 기관 가운데 최초로 지방 이전을 완료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16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지역 상생 방안도 추진중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방 이전 한참 이전인 2006년 충북 진천군 덕산면 구산리 마을과 2010년에는 충북 음성군 쌍정2리
에스원은 29일 자매마을 강원도 평창군을 찾아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비상 식수를 전달했다.
에스원에 따르면 평창군은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는 5~6월 평균 강수량이 전년 대비 56% 수준으로 떨어졌다. 농작물 피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활 식수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이날 에스원이 평창군의 주민들에게 지원한 식수는 총 2만4000리터로,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가스안전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전 사장은 관련 산업의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가스안전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28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전대천 사장은 지난달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임원과 전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S 가스안전 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 마을을 방문,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농가의 콩밭 잡초제거 및 고추따기 봉사와 더불어 32가구의 노후 가스레인지 무료 교체, 타이머콕 설치 등 가스시설 개선 활동과 함께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4일 충북혁신도시 이전지역 인근에 위치한 충북 음성군 맹동면 쌍정2리 마을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 협약을 맺고, 현판식과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가스안전마을’은 가스사고에 취약한 농촌지역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와 마을간 협약을 맺어 공사가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교육을 지원하고, 주민의 자발적 가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