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저유소 화재'와 관련해 대한송유관공사가 '안전관리 자문기구' 구성에 돌입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저유소를 관리하는 대한송유관공사는 12일 "저유소 안전 점검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 자문기구 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자문기구는 탱크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 상황을 비롯해 중장기 안전 마스터플
캄보디아에 우리 교통안전기술을 전수한다.
교통안전공단은 21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대표단이 방한해 교통안전기술을 전수 받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국내 교통정책 및 기술에 대해 캄보디아 교통전문가가 현장을 시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공
보건복지부는 전부처 합동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에 발맞춰 보건복지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재난시 신속한 출동과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강화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한다.
이에 재난현장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중상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재난거점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을 현재 20개소에서 연말까지 최대 41개소로 확
이완구 국무총리는 30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확정한 것에 대해 "오늘이 안전정책의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해서 대한민국 안전건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관리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현장에 기초하지 않은 계획, 현장에 기초하지 않은 대책은 의미가 없다는 말씀을 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기간제를 비롯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에 대한 대책마련을 언급했다.
이 장관은 3일 47개 지방 고용노동 관서장들이 참여하는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취임 직후부터 청소용역·건설일용·간병인 등을 만나 뵈며 그 분들의 입장에서 현실의 문제를 바라보고자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세부적으로 기간제·파견·용역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30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에 대해 “정부의 재난 관련 조직·법령·운영체계 등 안전관리 시스템과 재난대응역량, 국민 안전의식과 문화 등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국민 중심의 혁신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각 부처에 당부했다.
추 실장은 이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재난안전 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세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세월호 참사에 따른 대국민담화와 관련, “많은 의견을 수렴했고 연구 검토한 그런 내용들을 바탕으로 조만간 이에 대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특히 국가재난안전제도의 체계를 어떻게 정착시킬지에 대해 국무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이라든가, 또 거기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국가안전마스터플랜 및 국가시스템 개혁 등의 내용이 담긴 대국민담화를 조만간 발표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11일 오전 11시45분부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긴급 소집해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 담화에 담을 후속대책을 2시간45분간 논의하고 이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회의 후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후 국무회의를 주재,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사과한 뒤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참사 발생 14일째에 이뤄진 사과다.
박 대통령은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데 대해 뭐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리조트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S 창조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창조경제의 의미를 함꼐 고민하고 창조경영 및 협업 등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또한 ‘국민행복 가스안전 마스터 플랜’ 등 가스안전공사의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분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