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국제행사인 ‘2024 국제 OTT 페스티벌’을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 OTT 페스티벌은 과기정통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행사다. 우리나라 OTT 플랫폼과 콘텐츠, 미디어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섰다.
24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를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작품들이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개막작인 '전,란’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가 마감될 정도였다. 앞선 20일 오후 2시에는 개·폐막식 입장권 예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사회자가 됐다.
6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박보영과 안재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후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
디즈니 플러스 ‘무빙’이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전현무, 윤아의 진행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된 가운데 디즈니 플러스 ‘무빙’이 대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무빙’의 박인제 감독은 “‘무빙’이 작년 8월 오픈해 1년이 지나 오늘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작품이었는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보람을 느낀 순
환갑을 맞은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게 돌아갔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이 TV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도 1년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오리지널 콘텐츠 5연타 흥행으로 신규 가입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티빙은 1분기 신규 유료가입자 수가 직전 분기 대비 50%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분기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피라미드 게임과 프랜차이즈 예능 환승연애3, 크라임씬 리턴즈가 연달아 인기몰이에 성공한 결
백상예술대상 측이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TV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TV ‘악귀’, MBC-TV ‘연인’ 등이 선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비하 논란에 휩싸인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측이 해명에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중동 국가의 네티즌들은 15일 공개된 ‘닭강정’ 10화에 한국 인기 가수 ‘옐로팬츠’의 공연을 보기 위해 청탁을 하는 장면을 지적하며 왕실을 모독하고, 문화를 무시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10화에서 고백중(안재홍 분)은 ‘옐로팬츠’라는 가수로
작품을 관통하는 대사는 '인간은 배려를 바탕으로 진화한다'인데, 그랬으면 좋겠다는 게 내 마음이다.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본지와 만난 이병헌 감독은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을 관통하는 대사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말하고 싶은 건 대사로 다 썼다. 어느 순간 나이를 먹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왜 그렇게 싸웠지
배우 류승룡이 영화 ‘테이큰’의 리암 니슨처럼 몰입하며 아빠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13일 서울 광진구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넷플릭스 ‘닭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류승룡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을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기계의 사장 최선만으로 분했다. 이번 작품에서 류승룡은 ‘닭 전문 배우’의 명성을 이어간다. ‘극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이 ‘내일의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가입자수 150만 명을 달성하며 알뜰폰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KT엠모바일이 MZ세대가 공감할 ‘내일’이라는 모티브로 믿고 보는 배우 안재홍과 함께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
브랜드 필름은 기업의 목표와 가치관을 담은 브랜드 영상물로서 최근 MZ세대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의 공개일이 확정됐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3월 15일에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받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민아(김유정 분)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이 그려내는
짧기에 더 소중한 설 연휴,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 오랜만에 재회한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면, 외출도 마쳤다면 밀린 시리즈를 감상할 절호의 기회다. 티빙부터 웨이브, 디즈니+까지 지루함과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고자극’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5편을 추려봤다.
티빙 ‘LTNS’, ‘크라임씬 리턴즈’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민족 대명절이자 단비 같은 연휴가 찾아왔다. 올 설 연휴에도 지상파 방송들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채로운 특선 영화를 준비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특히 이번 명절 연휴에는 비교적 최신 개봉작들이 편성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연휴 내내 ‘집콕’을 택한 이들을 위한 특선영화들을 정리해봤다.
2월 9일…명절=액션X액션? 존윅의 마지막 승부
△히트맨 (S
불륜 커플을 통괘하게 한 방 먹이는 세련된(?) 이들이 등장했다. 바로 ‘불륜 커플 전문 협박단’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다. 5년 차 부부인 이들은 불륜 커플을 협박해 돈을 받아내는 일을 하고 있다. 이들도 처음부터 협박을 일삼는 ‘간 큰’ 인간들은 아니었다. 오히려 성실하게 일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선량한 시민에 가깝다. 그러나 이들의
‘나솔사계’ 모태솔로 3인방이 참전한 ‘꽃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장미·백합·국화와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12기 영수·영식·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백합·국화는 자기소개에 나섰다. 여성 의류 쇼핑몰 MD인 34세 장미는 “워터파크, 수영장,
의료 포털 플랫폼 닥터나우는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원 확인과 즉시 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독감 유행 주의보 발령 이후 독감 환자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성인 연령대에서 독감 확진자가 증가, 이 중에서도 19~49세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유행세가 관측되고 있다. 특히 올겨울은 독감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신규 입사자(신입·경력 포함) 입사 1주년 기념행사인 ‘삼바 페스타(SAMBA FESTA)’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 8월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신설된 복지동인 ‘바이오플라자’내 초대형 강당에서 진행됐다. 약 500명의 2022년 신규 입사
지난 4일 개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극심한 조직 내 진통 상황과는 별개로 현장 행사를 큰 탈 없이 치러 나가는 모습이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를 책임지는 집행위원장의 돌연 사퇴를 시작으로 이사장, 운영위원장 등 집행부 핵심 인사가 모두 부재한 초유의 사태를 빚은 바 있다.
6일 현장 분위기를 종합하면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