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청약경쟁률 한자릿수 '뚝''안심 파라곤' 등 미분양 사태내년까지 분양 물량 7만 가구5월 매매값 상승률 1% 못 미쳐"집값 하락 이어질라" 시장 촉각
잘 나가던 대구 주택시장에 경고음이 켜졌다. 밀려드는 입주 물량과 분양 물량에 청약시장이 급격히 식고, 아파트값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집값 하락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대구지역 아파트
동양건설산업은 대구 동구 안심뉴타운에 들어서는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는 다음 달 6일 특별공급 신청을, 7일과 8일 각각 해당 지역, 기타 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은 9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계약은 27~29일이다. 입주는 2023년 3월 시작한다.
대구
시티건설이 대구 안심뉴타운 첫 분양단지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구 동구 율암동 안심뉴타운 도시개발구역 B2블럭에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 59~84㎡ 총 43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전용 84㎡형 19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 59㎡ 240가구는 민간임대로 분양된다.
대구 안심 2
한국신용평가는 25일 대구도시공사의 전자단기사채(발행한도 1000억 원)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공사의 매출액은 2016년 7166억 원에서 2017~2018년 3000억 원 내외 수준으로 감소했다. 대규모 신규사업은 향후 외형성장에 긍정적이나, 2019년에는 안심뉴타운 지구의 토지정화사업에 따른 개발사업 진행지연으로 매출
최근 부동산 시장의 연이은 규제로 관망세가 커지며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서울이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하락폭은 소폭 줄었다.
28일 한국감정원이 2월4주(2월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하락, 전세가격은 0.11% 하락했다.
전국(-0.09%)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