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관련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집
취임 2주년을 맞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7대 숙원과제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남은 임기 동안 민생에 전념하고 100년 미래도시의 새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27일 양천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향해 기분 좋은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대내외적으
"멍멍! 반려견 순찰대가 나가신다" 순찰대원 활동복을 착용한 반려견 순찰대 빠니와 김고운 씨가 주택가 골목길 순찰을 하며 동네의 위험 및 범죄 위험 요소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올해 새롭게 선발한 팀에 선발된 빠니와 김 씨는 매일 퇴근 후 산책하던 거리에 나와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을 합니다.
반려
심야에 부상으로 쓰러진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학교 폭력 현장을 발견해 학생을 보호하는 활동을 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가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
서울시는 올해 ‘스마트보안등’ 4500개를 설치하고, ‘안심이 앱’과 연계해 주거 안심 구역 등 취약지역의 야간 안심 보행환경을 조성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만 개 설치를 목표로 2021년부터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1만1500여 개를 설치했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
서울 관악구가 2027년도까지 총 436억 원을 투입해 ‘강력범죄 예방 생활안전 종합대책’을 편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현장 순찰 강화, 범죄예방 시설 확충, 범죄예방 사업 확대, 생활안전 대응체계 구축 등 총 4개 분야 23개의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심 관악 조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28일 0시 기해 강서구청장 보선 공식유세 시작화곡 일대 주택가·안심귀갓길 점검…강선우 동행"女범죄 1건만 발생해도 두려움 증폭…예방 중요"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28일 0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첫 일정으로 강서경찰서 까치산지구대를 택했다. 진 후보는 경찰대(5기) 출신으로 지난해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서울 내 CCTV 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보안관 확대·은둔형 외톨이 사례 관리도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해 자치구마다 안전 대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기적으로 CC(폐쇄회로)TV 사각지대를 전수조사해 치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등을 펼쳐 취약계층의 그늘망을 보듬겠다
최근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흉악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여성 안심 귀갓길’ 예산 삭감을 의정 성과로 홍보한 최인호 국민의힘 관악구 의원에 대한 사퇴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19일부터 서울 관악구의회 홈페이지 참여마당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과 최 의원 유튜브 채널에는 최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최 의원의 사퇴를 요구한 이들은
강동구가 둔촌2동 내 ‘여성안심 귀갓길(천호대로188길)’에 ‘강동형 공공디자인’을 적용, 해당 사업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안심 귀갓길’은 여성의 야간통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13년부터 경찰이 지정하고 자치구가 유지, 관리하는 사업이다. 강동구에도 16곳이 운영 중이다.
그러나 도로면 표시, 신고 위치 번호판 등 초창기
국토교통부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도시로 경남 진주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도시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개최됐다.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과 진주시장, 총리상을 받은 경기 부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결과 우수
서울 관악구는 스토킹·데이트폭력·가정폭력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피해자에게 단기 숙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에서 여성폭력피해자를 위한 ‘여성긴급전화 1366 긴급피난처’를 운영하고 있으나 비공개 시설로 여러 가지 제약이 있어 피해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범죄 피해의 심각성과 재발
서울 구로구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구로형 스마트폴’을 116곳에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폴은 가로등·보안등, CCTV, 통신주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지주에 통합해 범죄 예방, 교통안전, 무단투기 방지, 와이파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구로구는 설치장소의 지리적, 인적 특성 등을 분석해 4가지 유형의 맞춤형 스마트폴을 설치
서울 동작구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CCTVㆍ비상벨 LED안내판’ 구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CCTV 및 비상벨 LED안내판’은 발광다이오드(LED)를 탑재해 야간 시인성을 개선했다. 야간에도 안내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찾아 신고할 수 있다.
동작구는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으로 설치한 폐쇄회로
펭귄 감시카메라. 영화 '도어락'을 본 여성 관람객이라면 백이면 백 검색해 보는 단어다.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집에 자꾸 스토커가 침입하자 경찰이 선물해 준 가정용 CCTV다.
관람객들의 기대와 달리 귀여운 펭귄 제품은 실제 판매용이 아니다. 대신, 펭귄처럼 실내 장식용으로 위장이 가능한 미니언즈나 고양이, 펭귄 모양의 제품은 시중에서 불
한국중부발전은 10일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취약지점에 고성능 블랙박스가 결합된 보안등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과 공동체 치안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은 시민의 불
사학연금공단은 국민행복 정부3.0 실현을 위해 지난 11일 나주경찰서 및 동신대학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공공미술라테라 등 60여명과 함께 나주 롯데마트 앞 예향로 옹벽에 범죄예방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범죄예방디자인이란, 도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예방기법인 'Crime Prevent
황교안 국무총리는 1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여성안심 귀갓길’과 ‘여성안심화장실’을 찾아 경찰의 여성 안전 특별치안활동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황 총리는 이날 여성안심 귀갓길을 직접 걸으면서 “여성들이 귀가 시간대에 이용하는 노선에 대한 적극적인 순찰과 주변 환경개선 등 지속적인 안전 확보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부천시 기초단체장 후보 중 최초로 ‘서영석의 신바람펀드’를 출시했다.
신바람 도시, 행복한 부천을 상징하는 신바람펀드는 침체된 부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시민공약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영석의 신바람펀드’는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약정금은
서울시가 지역 주민 교육·지원을 통해 여성폭력을 예방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마을 주민의 힘으로 조성하는 '여성 안전마을' 18여 곳에 총 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성폭력없는 안전마을은 나날이 늘고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문제에 대해 주민, NGO, 마을내 경찰, 구청 등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파수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