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앙코르 콘서트에 ‘세븐틴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케이팝(K-POP) 공연 문화를 위한 라스트마일 이동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세븐틴 셔틀은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16일부터 택시 승·하차정보, 위치 등 실시간 공유 앱 통해 안심귀가스카우트 24시간 실시간 예약
# 이가영(가명·29) 씨는 평소 안심이 앱의 귀가동행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회식이나 야근으로 인해 집에 늦게 들어갈 때가 많은데, 집 앞 골목길이 어두컴컴하고 인적이 드물어서다. 이 씨는 택시를 탈 때도 안심이 앱을 활용한 서비스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 대만 국적의 A 씨는 외국인 주민으로서 범죄에 취약하고 보호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올해 서울시 외국인주민회의 정책 제안사항에서 A 씨는 여성‧청소년의 밤길 안전을 돕는 안심이앱에 외국어도 지원돼 긴급 상황 시에 쉽게 신고가 가능해졌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다음 달부터 서울시민의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앱'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가 신설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아동센터에 40억 원을 기부했다. 이 재원은 아동의 안심 귀가를 돕는 '안심카' 구매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도서관 개관에 쓰일 예정이다.
한수원은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 9차년도 협약식을 열고 '안심카'와 '희망나래 도서관' 지원 등을 위한 사업비 40억 원을 전달했다.
KT가 화성시와 손잡고 드론을 이용한 안전관제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안전을 위해 드론 감시카메라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9일 화성시청 본관에서 ‘드론을 이용한 안심귀가 및 우범지역 감시를 위한 관제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KT는 자체 드론 관제 솔루션을
삼성전자는 구미·수원·기흥·화성·광주 등 지역 사업장 주변 안전을 위한 활동을 확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휴대폰 등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는 이날 구미상모초등학교에서 교통약자 보호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세이프 구미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삼성 스마트시티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0일 ‘자치경찰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의무경찰제를 폐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치안혁신안 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강화하고 민주적으로 혁신하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국민은 겨우 15.9%로, 여성은 더 낮은 10.6%에
SK텔레콤이 전용 단말기 ‘갤럭시A8(2016)’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A8은 올해 4번째 전용 스마트폰이다. 전작인 갤럭시 A8(2015)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며 40만대 가량 판매됐다.
갤럭시 A8은 5.7인치 대화면에 풀메탈 디자인까지 적용하고 전작에 비해 배터리 및 카메라, 메모리, 중앙처리장치(AP)까지 모든 부분을
버튼테크놀로지가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를 통해 '여성 안심귀가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버튼대리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앱을 최초 설치한 고객에게 적립금 5000원과 추천인 번호 입력을 통한 적립금 5000원 등 총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친구 추천시 자신과 친구에게 적립금 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버튼대리는 실내에서도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포털에서 안심귀가 서비스를 오픈, 생활밀착형 복지콘텐츠로 다변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이를 위해 최근 대리운전 서비스 전문업체인 코리아드라이브·드림세븐과 잇따라 제휴,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휴는 최근 기업들이
#인천에 사는 김모(30)씨는 밤 늦게 택시를 탈 때마다 바로 지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택시 번호와 차종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자신의 위치를 알린다. 혹시나 생길 지 모르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탄 택시 정보 등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스마트폰과 택시 내에 부착된 NFC(근접통신기
미래창조과학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K-해커톤) 대회'가 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국 68개 대학 135팀(총 52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개 권역별(충청, 호남, 수도권, 영남, 제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22개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앱 개발 챌린지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의 모바일콘텐츠를 활용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매김한 홍대에 강강술래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2017년 까지 서울 및 수도권에 매장 수를 30개로 확대하고, 연 매출을 3000억 원까지 늘려 외식 한류의 주역으로 확립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