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73주년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2016년부터 장진호 전투에 참전해 큰 희생을 치른 미 해병 제1사단, 유엔군 장병 추모 차원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가 개최하는 행사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장진호 전투는 한국 전쟁 시기인 1950년 11월 27일부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주관했다. 1960년부터 열린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현직 대통령이 직접 주관하는 것은 처음이다.
전승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은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 풍전등화에 놓인 대한민국을 살려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인천상륙작전은 한반도 공산화를 막은 역사적 작전이자 세계 전사에 빛나는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연합연습 3일 차인 23일 한미연합사령부 전시지휘소(CP TANGO)를 방문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 프리덤 실드·UFS)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브리핑룸에서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핵사용 상황을 상정하여 한미 양국의 핵과 비핵전력을 결합한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참전국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저녁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국군 및 유엔사 의장병의 호위를 받아 입장하는 유엔군 참전용사 62명을 무대에서 영접했다.
윤 대통령은
에어부산, 20일 ESG 경영 선포식 개최ESG 경영 계획·기업 가치 제고 포부 밝혀
에어부산이 투명 경영 및 책임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0일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취임 후 두 번째 맞는 현충일에 공산세력에 맞선 순국선열들에 참배하고 이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121879 태극기 배지’를 찬 채 참석해 6·25전사자 위패봉안관 참배를 한 뒤 추념사에 나서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키 위해 독립과 건국에
에어부산은 올해 경영 방침을 '뉴 테이크 오프(New Take-off) 2023'으로 정하고 새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일 부산 강서구 소재의 에어부산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했다.
이날 에버부산은 2023년 경영 방침과 함께 △안전 △손익·원가 개념 반영 △영업이익 극대화 △소통이라는 4가지
에어부산이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동아대학교와 손잡았다.
에어부산은 29일 오후 부산시 사하구에 소재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안병석 대표와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에 따라 에어부산은 동아대학교와 함께 항공전문
에어부산은 국적사 중 유일하게 최근 10년간 단 한 건의 항공기 사고 없이 안전운항능력을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2012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항공편수가 10만 편 이상의 국적사 가운데 에어부산이 유일하게 항공기 사고·준사고가 없었다. 또한, 국토교통부로부터 '가장 안전한 항공사' 표창을 3차례(2011·2016·202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가 자사 주식 1만 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에어부산 공시에 따르면 안병석 대표는 지난 5일 보통주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자사 주식 매입은 최근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여행 관련 호재가 나오고 있음에도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자 대표로서 사재를 털어 책임 경영의 의지를 피
에어부산이 국책사업이자 부산지역 최대 현안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후 5시 지역 주요 기관장과 시의원을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랩핑 항공기를 공개하고 홍보활동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엑스포 랩핑 항공기 내에서 실시되는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에어부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회복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힘을 모은다.
에어부산은 5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소재의 부산관광공사 본사에서 부산관광공사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와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을 비
에어부산은 울산공항에서 2017년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누적 탑승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17년 11월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울산공항에서 정기 노선을 개설했다. 현재는 울산~김포, 울산~제주 2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8일을 기점으로 울산~김포 노선에서 95만 명, 울산~제주 노선에서 105만
에어부산이 부산의 최대 현안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부산시와 손을 맞잡았다.
에어부산은 28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와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에어부산과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내외 홍보
에어부산이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에서 태국 방콕행 신규 노선을 동시에 개설하며 여름 성수기 동남아 노선 확장에 나서고 있다.
21일 에어부산은 전날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안병석 대표와 한동민 부산지방항공청장,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및 판타라 닉차르트 태국관광청 부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방콕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이 차세대 성장을 위한 신기종 플릿(Fleet, 편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9일 오후 김해국제공항에서 안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A321네오(이하 neo)’ 6호기 도입행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버스사의 차세대 주력 항공기 A321neo는 6시간 내외 중단거리 노선에
에어부산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어부산은 항공교통서비스평가 항목인 정시성, 안전성,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이용자 만족도에서 전체 항공사 평균치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 등급인 ‘A’와 ‘만족’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성의 경우, 전체 8개 항공사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신임 군 대장 진급자들에게 삼정검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하며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급격히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따라 국방혁신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박정환 신임 육군 참모총장, 이종호 신임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신임 공군참모총장, 전동진 신임 지상작전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