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안방극장 여배우들의 활약 도드라지고 있다. 배우 이하늬 원톱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12%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고, 신민아가 이끄는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11.6% 시청률 나타내며 흥행 중이다.
여기에 이영애, 고현정, 전지현까지 가세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여전한 미모에 4
한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고현정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깜짝 등장했다.
고현정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고현정은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시상에 앞서 “저는 작품을 볼 때 엔딩 크레디트를 꼭 끝까
배우 송혜교가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 2년 만에 안방 복귀를 예고했다.
SBS는 10일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사랑했던 연인들의 이별을 그리는 작품으로, 2018년 드라마 데뷔작 ‘미스티’로 폭발
송혜교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 검토 중에 있다고 알려지며 그의 안방 복귀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송혜교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이어지며 호흡을 맞출 배우 캐스팅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당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수애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드라마 제작 스케줄이 미뤄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현정,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로 안방복귀
배우 고현정이 새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의 주인공으로 안방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라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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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24회 4억 도박" 혐의 인정
해외에서 억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은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
배우 윤은혜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극본 김신혜, 연출 조창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스타 닥터 ‘차우현’(천정명 분)와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 분)가 각자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
배우 한가인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
배우 남궁민, 황정음이 드라마 '훈남정음'에 캐스팅되면서 7년 전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MBC '내 마음이 들리니'도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제작사 몽작소에 따르면 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이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 출연을 확정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이 사
배우 전도연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전도연의 11년 만에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굿와이프'는 오는 7월 8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케이블·종편 간에 금토 드라마 전쟁 서막이 올랐다. 1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디어 마이 프렌즈’와 JTBC ‘마녀보감’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tvN이 선보이는 야심작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는 다른 말로 ‘시니어벤져스’(시니어+어벤져스)라고 불리고 있다. 가히 역대급이라 칭할 캐스팅에 방영
'대박'으로 3년 만에 안방 복귀를 선언한 배우 장근석이 칼을 갈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은 독특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장근석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 역을 맡았다. 평범하지 않은 운명을 타고난 대길은 훗날 조선
배우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신하균은 “대본을 받은 뒤 협상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하고자 하는 얘기가 확실해서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과거 기업 협상가였지만, 현재는 경찰 내 위기협상팀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로 성공적인 안방 복귀를 하면서 송중기의 몸값에도 덩달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선정한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에서 송중기는 6위를 차지했다. 당시 송중기는 회당 600만 원대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서는 송중기의 출연료에 대해 유아
배우 이요원이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욱씨남정기’는 갑(甲)에 굴복하지 않으며 을(乙)들을 대변해 줄 시원한 매력의 소유자인 주인공 옥다정의 파란만장한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극 중 이요원이 맡은 옥다정 역은 최연소 팀장승진의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매번 욱하는 성격 탓에 일명 ‘욱다정’으로 불리우
배우 원미경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14년 만에 복귀한다.
2월 첫 방송 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김영철, 김소연, 이필모에 이어 원미경이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원미경은 김영철이 맡은 봉삼봉의 아내 배숙녀 역을 맡아 김영철과 함께 주요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미경이 맡은 배숙녀는 가정의 절대 군주
80년대 청춘스타 원미경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안방 복귀를 검토 중인 가운데 과거 원미경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에서는 평양판 김정은의 '사랑과 전쟁'을 주제로 북한이 현재 대북전단인 '삐라'와의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북아나운서 송지영
배우 김혜수, 한예슬, 장나라가 이달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14년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으로 활약해 일명 ‘MBC 공무원’이라고 불렸던 장나라는 약 2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한다.
20일 첫 방송되는 ‘한번 더 해피엔딩’은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
그룹 JYJ의 김준수, 가수 이승철, 배우 박해진, 걸그룹 포미닛이 KOLSA 2015 영광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준수는 올 한해 음악, MC,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연예인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톱스타상’을 받았다. 김준수는 수상 소감에서 “톱스타상이라는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올해 나름 바쁘게 보냈다. 이 상
배우 이광수가 SBS 단막극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광수가 SBS 단막극 ‘퍽!’에 캐스팅되어 주인공 조준만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광수는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극 중 이광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