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을 통해 그 사람의 이미지가 결정되는 시간은 몇 초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짧다. 실제로 외모가 또 하나의 스펙, 경쟁력으로 여겨지면서 타인에게 호감 가는 인상과 아름답고 어려 보이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자기관리에 신경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큰 눈, 오똑한 코와 같은 이목구비 보다는 이를 담는 ‘그릇’ 역할을 하는 얼굴
보건 당국이 성형·미용 관련 부작용을 안내하지 않은 불법의료광고를 집중 감시한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함께 3월부터 한 달간 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불법 의료광고를 모니터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성형·미용 분야 중,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부작용 위험이 높은 안면윤곽 성형술, 지방흡입술, 유박확대 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그중 코성형과 안면윤곽을 동시에 수술하는 성형법이 각광을 받으면서 국내 주요 언론사의 취재 열기도 뜨겁다. 특히 서울경제TV의 간판프로인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 취재팀이 강남구 신사역에 위치한 티에스성형외과에 방문하여 최근 성형 트랜드와 함께 올바른 코-안면윤곽 성형 법에 대해 집중 조명한 것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의 절반 이상이 눈과 코 수술이며, 비대칭 부작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2년간(2013∼2014년) 접수된 성형수술 피해가 총 214건이며 이 가운데 147건(68.7%)이 부작용 피해, 67건(31.3%)이 위약금 과다 청구 등 계약 관련 피해였다고 3일 밝혔다.
성형수술 부작용 중에는 비대칭이 27.2
#경기도 안성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이재경(가명)씨는 지난해 7월 눈 재수술 상담을 위해 성형외과에 내원했다. 재경씨는 병원에서 눈수술과 안면윤곽성형술을 같이 받을 것을 권유받고 총 수술비용 700만원 중 계약금 10%로 70만원을 먼저 지불했다. 그러나 재경씨가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담당의사가 변경됐다. 새 담당의는 재경씨에게 수술효과를 보장하기 어
새해가 시작되면서 취업을 앞둔 예비직장인들의 이른바 '취업 성형'이 늘어나고 있다. 취업의 중요한 관문인 면접을 대비 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병원을 찾는 이유다. 그도 그럴것이 첫인상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다. 동글동글하고 정돈된 이마, 또렷하고 맑은 눈망울과 부드러운 턱선, 무엇보다 균형잡힌 얼굴이 호감을 줄 수 있다.
성형외과
외모 콤플렉스로 고통받던 자매의 대변신이 화제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4회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박소은-박소현 자매가 그 주인공.
은둔녀로 불렸던 박소은 씨는 심한 주걱턱과 부정교합으로 4년 전부터 양악수술을 포함해 이미 세 차례나 안면윤곽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주걱턱은 여전히 교정되지 않았고 턱의 감각은 마비되었으며 여전한 부정교합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바야흐로 성형의 계절이 찾아왔다. 겨울방학은 '성형수술 적기'라고 할만큼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과 젊은 여성들이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 시기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성형수술이 보편화된 트렌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만큼 부작용 발생사례도 많이 접수되고 있다.
지난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2006년부
개그우먼 심진화가 전신지방흡입과 안면윤곽수술을 통해 늘씬한 미녀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 출연한 심진화는 과거 각진 턱과 뚱뚱한 몸매에서 늘씬한 미녀로 파격적인 변신 과정을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미녀삼총사'에서 같이 활약한 동료 개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