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85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수치다.
안랩은 “이번 3분기에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및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SOAR 플랫폼
안랩이 미국 비영리 연구개발 단체 ‘마이터 엔지뉴이티’가 실시간 ‘마이터 엔지뉴이티 어택 평가 ROUND 5(MITRE Engenuity ATT&CK® Evaluation ROUND 5, ‘마이터어택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권의 위협 차단율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랩은 자사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와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안랩은 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2019(FISCON 2019)'에서 금융권 클라우드 보안 대응전략과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AhnLab EDR(안랩 EDR)'을 소개했다.
금융권 IT 관리자, 기관기업 정보보호 담당자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방안'
안랩이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는 대형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안랩은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SICW 2019'에 참가해 현지 고객과 애널리스트, 보안업계 관계자들에게 안랩의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안랩은 전용 전시부스에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지
국내 보안업계가 올해 상반기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해킹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이 보안 솔루션에 적용되면서 그간 다소 침체돼 있던 보안 시장에 신제품들이 출시돼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 거래소를 노린 사이버 공격이 지속되고 있어 새로운 보안 수요에
안랩이 엔드포인트 분야에서 안전한 보안 강화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자사의 V3제품군과 연계해 고도화된 위협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안랩은 26일 경기도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사업 전략과 제품 스펙 등을 공개했다. 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