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싱가포르 시장 공략 강화 나선다

입력 2019-10-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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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균 안랩 부사장(오른쪽)이 싱가포르 보안 컨퍼런스 'SICW 2019'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찾은 참관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 안랩 제공)
▲강석균 안랩 부사장(오른쪽)이 싱가포르 보안 컨퍼런스 'SICW 2019'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찾은 참관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 안랩 제공)

안랩이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는 대형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안랩은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SICW 2019'에 참가해 현지 고객과 애널리스트, 보안업계 관계자들에게 안랩의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안랩은 전용 전시부스에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등의 주요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을 시연했다.

안랩은 전날 별도로 '안랩 네트워킹 데이'도 진행했다. 행사에서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과 파트너를 초청해 비즈니스 현황 및 주요 제품전략을 소개했다.

강석균 안랩 EPN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안랩은 국내 사이버 위협분석·대응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고객사에서 검증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기술력과 고객소통을 기반으로 아태지역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균 안랩 부사장(오른쪽)이 SICW 2019 안랩 전시부스를 찾은 참관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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