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게임 시장, 저희들도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 통신사들마저 게임 유통 부분을 방관하고 있을 순 없습니다.”
이성환 5G/GiGA사업본부장은 12일 KT의 구독형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게임박스(GameBox)’를 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게임박스’는 월정액 요금을 내면 스마트폰‧PC‧IPTV로 KT의 클라우드 내 게임을 무제한으로
토필드 자회사 씨앤비텍이 세계 1위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기업 지케이테코(ZKTeco)와 함께 주 52시간 근로제도에 최적화된 근태관리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바이오타임(BioTime) 7.0’은 웹 기반의 근태관리 통합 플랫폼이다. 근무 및 급여 관리와 업무 장치 관리를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운영할 수 있고 출입 통제
삼성전자가 폴더폰의 직관적 사용성과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 폴더2(Galaxy Folder2)’를 2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전후면 외관에 매끈한 소재를 채택해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레트로 디자인을 구현했다. 손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그립감으로 폴더의 편안한 사용성을 그대로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9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각종 화제를 불러온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고’가 24일 오전 국내에서도 한글판으로 정식 서비스 되기 시작했다.
나이앤틱은 이날 오전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포켓몬고’ 한글판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해당 앱을 검색하기 위해서는 한글 대신 영어로 제목(Pokemon GO)을 쳐야 한다
레노버가 최근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터치 세대’를 위해 기존의 투인원에서 벗어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3-in-1’ 노트북을 출시했다.
한국레노버는 1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3-in-1 ‘요가북(Yoga Book)’ 출시 행사를 갖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태블릿은 인터넷과
LG전자는 ‘LG G5’에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7.0 운영체제(OS)인 ‘누가(Nougat)’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국내에서 8월부터 ‘G5’ 사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누가 OS 프리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LG전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로부터 불편 사항 및 개선점을 수렴해 이번 업그레이드에 반영했다.
G5 사용
LG유플러스가 Y6 후속작 ‘화웨이 H’를 내놓고 중저가 단말기 열풍을 이어간다.
LG유플러스는 중국 화웨이와 손잡고 출고가 20만 원대의 중저가 스마트폰 화웨이 H를 오는 29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H폰의 출고가는 24만2000원으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등 2종이다. H폰은 5.5인치 HD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
레노버가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2016’에 앞서 투인원 태블릿 ‘요가북’을 공개했다.
1일 레노버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각) IFA2016 개막 전 행사에서 요가북을 공개한 레노버는 전시회 기간 중 요가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
요가북은 태블릿 사용자들이 터치스크린에 직접 타이핑하거나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할 때 흔히 겪
팬택이 새 스마트폰 '스카이' 폰을 22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신제품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와이어리스 파워 컨소시엄(WPC) 홈페이지에는 팬택이 등록한 새 스마트폰 'SKY IM-100' 모델에 대한 정보가 등록됐다. 해당 스마트폰의 브랜드 이름은 스카이(SKY), 모델명은 'IM-100'이며 지난달 20일 등록됐다고 적혀 있다.
공개된 팬
구글은 지난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레퍼런스 폰 2종을 공개했다. 하나는 LG전자가 제조한 넥서스 5X, 또다른 하나는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화웨이가 제조한 넥서스 6P다.
리뷰에 앞서 일단 넥서스 6P가 레퍼런스 폰이라는 점을 짚고 가야할 필요가 있다. 레퍼런스 폰은 성능보다는 새로운 기능과 가능성을 보고 만든다. 레퍼런스(re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7가 긱벤치 벤치마크 데이터베이스에서 포착됐다.
헝가리 IT매체 나피드루이드에 따르면 긱벤치에서 포착된 갤럭시S7의 모델 넘버는 SM-G930W8으로 캐나다 모델로 추정된다. 이 모델은 안드로이드 6.0.1로 구동되며 앞서 안투투에서 공개한 SM-G930F와 동일한 엑시노스 8890 칩셋과 4GB 램을 탑재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어박스 에디터H입니다. 오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을 통해 처음 공개된 화웨이 메이트8을 함께 살펴볼까 해요. 아쉽게도 제가 지금 라스베이거스 현장에 나와 있진 않지만, 홀로 CES 취재를 떠난 편집장J를 아바타로 이용해 원격 핸즈온을 진행해보았답니다.
일단 화웨이에 대한 얘기부터 살짝 해볼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콘셉트 영상이 등장했다.
그동안 갤럭시S7, 아이폰7 등 삼성전자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콘셉트를 다양하게 제작해온 디자이너 저메인 스밋(Jermaine Smit)은 최근 새로운 갤럭시S7 엣지의 콘셉트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예상한 갤럭시S7 엣지는 플래티넘 실버, 골드 플래티넘,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이 구글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넥서스(Nexus) 스마트폰 ‘넥서스 6P(Nexus 6P)’를 구글 스토어를 통해 4일 국내에 출시했다.
화웨이와 구글의 첫 합작품인 넥서스 6P는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OS) ‘마시멜로(Marshmallow)’가 최초
구글이 2010년 철수했던 중국 검색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재진출할 태세다.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의 에릭 슈미트 회장은 2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테크크런치(TechCrunch) 베이징 서밋’에 참석해 “중국에서의 구글 검색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3일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슈미트 회장은 “이번 중국 방문의 주
크루셜텍은 세계 최소면적 IC에서 완벽하게 동작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극소형 면적 IC에 특화된 알고리즘의 성격을 반영해 ‘뮤온’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기존보다 훨씬 가벼운 알고리즘에 속도, 인식률, 보안성 등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많이 쓰이는 세계
크루셜텍은 대만 대표 스마트폰 제조사 HTC의 신규 모델에 자사의 지문인식 모듈 BTP(Biometric TrackPad)를 공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HTC는 지난 20일 뉴욕 신제품 발표회에서 메탈바디에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채택한 스마트폰 원(One) A9을 공개했다. 11월 첫 주 출시되며 미국에서는 선주문에 들어갔다. 이로서 HTC는
10월 20일(현지시간) 야후 ‘트렌딩 나우’기준.
1. 아이폰6S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차세대 스마트폰을 공개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6S가 연관 검색어로 덩달아 화제를 모아. 20일 HTC가 공개한 신제품 ‘원A9’이 유사한 면이 많기 때문. 이에 외신에서도 HTC 원A9와 아이폰6S 비교하면서 주목하고 있어. 특히 디자인은 로고만
중국 업체들의 한국 스마트폰 시장 돌격이 시작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레노버는 30만원대의 6.8인치 대화면의 패블릿폰을 이날 출시했다. 걸그룹 EXID를 전속 모델로 내세워 ‘하니폰’이라고 불리는 멀티미디어폰 ‘팹플러스’는 레노버가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하는 스마트폰이다.
팹플러스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개최된 IFA에서 처음 공개된 뒤 많은 관심을
구글이 중국 화웨이와 합작해 출시한 ‘넥서스6P’는 최고 사양의 레퍼런스 폰(reference phone)으로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레퍼런스 폰이기 때문에 순수 운영체제만 적용돼 있지만, 가벼운 무게에 넥서스 시리즈 처음으로 풀 메탈바디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다이아몬드 챔퍼 모서리를 감싼 곡선이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