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 대형 PBM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짐펜트라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2190만 명의 커버리지를 보유한 ESI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올라갔다.
짐펜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
안국약품은 2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국약품 신사옥은 연면적 3만1951㎡ 규모의 지상 14층·지하 5층 건물이다. 안국약품뿐만 아니라 안국바이오진단, 안국뉴팜 등 계열사도 함께 이전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1층 다목적홀과 2층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
안국약품은 자회사 안국바이오진단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pylori)균 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젠바디 ‘헬리코싸인 드라이(Helicosign Dry)’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헬리코싸인 드라이는 위점막 생검조직을 이용하여 위장 내 H.pylori균이 생성하는 요소분해효
소(Urease)의 활성을 정성적으로 측정해 H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 명에 달하고, 재택치료가 50만 명에 육박하면서 진단키트와 해열진통제·감기약 등 이른바 ‘셀프 재택치료 용품’ 수요가 치솟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공급 부족 현상으로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약국ㆍ편의점…“진단키트 입고 즉시 품절…문의 전화 빗발쳐”
23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안국약품은 자회사 안국바이오진단이 젠바디의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GenBody COVID-19 A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안국바이오진단은 면역/분자 진단 유통 및 제조업체로,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문가용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병·의원에 공급한다.
젠바디의 신속항원진단키트는 호흡기 감염병 의심환자의 검체(비인두 및
안국약품의 자회사 안국바이오진단은 한성의료산업과 멸균기 판매에 대한 국내 및 해외 영업관련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기업 최초 카세트형 멸균기의 발매 시기에 맞춰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 따라 양사는 서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향후 판매에 주력하기로 했다. 소형 카세트형 멸균기(2ℓ)는 손쉽게 이동이 가능
연초부터 제약기업을 향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투자가 활발하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산업 전반의 성장성이 제약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성장 기대감이 높은 제약 산업에 주목해 인수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제약은 최대 주주인 황우성 회장과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주식 총 379만1715주(지분율
케이맥은 29억 원 규모의 K-CAP 기반 HPV 진단 키트 공급계약이 계약상대방인 안국바이오진단 요청에 의해 중도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4년도 연결 매출액의 10.5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본 계약은 계약상대방인 안국바이오진단이 해당 분야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분할 후 존속회사 및 신설회사에 계약해지
코스닥 상장기업 케이맥은 안국바이오진단㈜과 체결했던 K-CAP 기반 HPV 진단 키트 공급계약 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사유는 '계약상대방 요청에 의한 중도 계약해지'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7년 12월 29일, 해지 금액은 28억85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5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엘앤에프, 엘앤에프신소재 흡수합병
△케이티롤, 에이블리로 최대주주 변경
△셀루메드,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버추얼텍, 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아이팩토리, 11대 1 감자 결정
△케이맥, 안국바이오진단과 29억원 규모 공급 계약
△유진로봇, 청소로봇 관련 유럽 특허권 취득
△뉴프라이드,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LG, LG솔
[서울대 의대와 공동 암 진단키트 개발…바이오헬스케어 사업 본격 진출]
디지탈옵틱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또 해외 유수의 바이오 기업들의 인수 및 투자유치에 관한 구체적 상호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디지털옵틱에 따르면 신규사업으로 바이오사업에 대한 투자 및 R&D 등을 진행하기 위해 자회사 디지탈헬스케어를 설립했다.
푸로스판시럽·토비콤에스 등의 제품으로 유명한 안국약품은 창립 60주년이 되는 2019년 안에 ‘10대 제약회사’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다지고 올 한해를 시작했다. 안국약품은 최근 몇 년 사이 지주회사 전환 문제를 놓고 시장 타당성을 조사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세워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그러나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고령인 데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