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과 계열사는 하반기 경력직 공개채용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약 70여 명으로,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아프로시스템 등 3개 그룹사 대상이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포털 사람인의 OK저축은행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필기시험 및 1차 실무진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서류 접수 마감은 23일 오후
OK저축은행은 3일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일본에 있는 한국학교 금강학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금강학교는 재일동포 1세가 한국 문화와 민족교육을 목적으로 1946년 설립한 세계 최초의 한국학교다. 현재 200여 명의 재일동포와 일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일본에는 현재 6개 한국학교가 있으며 한일 양국에서 정규학교로 인정받은 곳은 금강학
OK저축은행은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활동에는 OK저축은행을 포함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1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극기 달기와 헌화, 묘비닦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길호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게 감사를 표하는 마음을 전하고,
OK저축은행은 다음 달 3일까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열번 째 열리는 행사에는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다. 직원들은 헌혈 후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헌혈증을 기부해 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0년 대한적십자 중앙 혈액원과 약정 체결을 맺고 매년 전 직원을
OK저축은행은 2일 한국에서 공부 중인 재일 동포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계열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재일 동포 장학생 11명에게 3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과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 김화남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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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올해 국내 내실 경영과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영전략 회의에서 “앞으로 국내외 내실 경영과 함께 사업의 다각화와 과감한 M&A 등을 통한 도전을 계속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출범 20주년을 앞두고 OK저축은행과 OK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아프로서비스그룹과 블록체인 기반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현재 총 자산 9조3000억 원, 거래 고객 수 120만 명에 오케이저축은행, 오케이캐피탈, 오케이신용정보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금융 전문회사이다.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까지 글로벌 영역확장을
아프로서비스그룹은 11일 인도네시아 시중은행인 안다라뱅크에 이어 디나르뱅크(Bank Dinar)를 최종인수했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인도네시아 증시에 상장된 중소기업 전문 은행 디나르뱅크와 주식거래계약을 체결한 뒤, 올 10월 2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으로부터 최종 인수를 승인받았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앞으로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경기를 응원했다. 2일 열린 폐막식에는 150여 명의 인도네시아 OK뱅크 직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4일 아프로서비스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폐막식 일주일 전에 인도네시아에 입국해 아프로서비스그룹에서 후원하는 국가대표 하키, 럭비 선수단과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선수의 경기를 직접
아프로서비스그룹의 OK배정장학재단이 20일까지 '제3기 OK저축은행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OK저축은행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은 박세리 선수의 업적을 기리고, 제2ㆍ제3의 세리키즈를 발굴 지원해 세계적인 골프 선수로 육성하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이다.
선발대상은 한국중고 골프연맹에 등록되어있고 프로골프 선수로의
저축은행권이 법정금리 인하와 함께 신용대출을 늘리자, 대부업체들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24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저축은행 79곳의 신용대출은 18조4800억 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 17조5400억보다 약 1조 원 늘어나면서 2006년 관련 통계를 공시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존 대부업체의 주력 상품이었던 저신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8일 호반건설 피인수 가능성을 정면으로 부인하면서 매각도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최대주주인 G&A G&A PEF의 업무집행 사원인 지앤에이 프라이빗에쿼티 유한회사에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의 지분매각과 관련해 호반건설 등 기관들과 접촉한 사실은 있었으나 매각 협상 등 그 이
SK증권 매각이 노조의 강력한 반대에 파행 위기에 놓였다. 이번 매각의 유찰 여부와 관계없이 SK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SK증권 노조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그룹 본사 앞에서 회사 매각의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SK증권 전체 직원의 절반 수준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노조는 지난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이 무산되면서 대주주인 LS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20일 투자은행(IB), 신용평가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A-’인 LS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은 ‘BBB+’로 떨어질 전망이다. 이번 매각 불발로 재무구조를 일시에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올해 3월 기준 LS네트웍스의 순차입금은 479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