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출시돼 호평 받았던 대표작 ‘아틀란스토리’는 민트스튜디오 개발을 통해 HTML5 기반 턴제 RPG로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작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새로운 힐링 트렌드를 선보일 작품으로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올해 준비한 신작은 대형...
‘피버 스튜디오’는 서비스 2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모바일 SNG 에브리타운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리니웍스’는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를 개발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개발사다.
두 회사 모두 조이맥스가 60% 지분을 투자해, 2012년 위메이드 손자회사로 편입됐다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내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해외에서는 ‘아틀란스토리’가 일본·중국 등까지 범위를 넓히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올해 ‘에브리타운’, ‘윈드소울’ 등의 글로벌 서비스와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중국 서비스로 중장기적인 매출 기여와 기업 가치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신무’, ‘아크피어’ 등 신작 RPG의 국내 출시와 ‘아틀란스토리’ 글로벌 출시를 통해 매출이 성장했다. 다만 캐주얼 장르 게임의 부진으로 연간 매출액은 감소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10여종의 글로벌 출시와 온라인 게임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달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신무,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의 국내 매출 가시화와 아틀란스토리 글로벌 서비스, 일본 LINE 윈드러너의 업데이트 효과로 지난 분기 대비 4% 성장했다.
특히, 모바일 RPG 중심의 코어 장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하며 매출에 기여했다.
위메이드는 향후 신작 게임들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한편, 기존 게임들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인기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 (현지명: 佣兵传奇之失落的亚特兰)'를 중국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샨다게임즈와 함께 급성장 중인 중국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을 공략해 나가게 되며, 샨다의 모바일 전문 기업으로서 ‘밀리언아서’, ‘체인크로니클’ 등을 성공 시킨 메이유(Meiyu)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양사는...
이어 “해외에서 이미 ‘아틀란스토리’가 성과를 내고 있고 해외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타 게임업체들이 글로벌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위메이드도 5종을 글로벌에 직접 서비스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위메이드는 캐주얼 게임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호실적을 이끌어냈기에 캐주얼 게임의 매출이...
위메이드 엔터테이먼트 장현국 대표는 13일 진행된 2014년도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에서 ‘아틀란스토리’가 성과를 내고 있고 어떻게 서비스를 해야하는지 회사도 학습을 하고 있다”면서 “글로벌에 적합한 게임 서비스를 5개 정도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지만 인력 재배치 과정에서 인력이 줄어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신무'의 국내 출시와 '아틀란스토리'의 일본과 글로벌 서비스를 통한 신규 매출의 추가로, 전체 모바일게임 매출 중 코어 장르 매출은 27% 증가했고, 모바일게임 해외 매출도 16%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올 하반기 온라인게임의 견조한 매출 흐름을 바탕으로 모바일 신작들의 국내외 출시를 지속해 모바일사업 부문의 성장 모멘텀을 다시 이어갈 전망이다....
2분기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로스트사가' 등 기존 출시 게임들의 매출은 감소했으며, '아틀란스토리'가 글로벌 런칭과 일본 출시로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다.
조이맥스는 지난 7월 자회사 '링크투모로우' 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만큼, 양사의 성공 경험을 결집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 '두근두근레스토랑'과 '윈드소울', '아이언슬램' 등...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를 살펴보면 아크스피어와 윈드러너2는 100위권 밖에 머무르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출시해 호평을 받은 ‘아틀란스토리’가 34위, 지난해3월 출시된 ‘에브리타운’이 16권에 머물러있는 수준이다.
아크스피어는 개발기간만 3년, 대형 모바일 MMORPG로 게임업계의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게임이다. 위메이드 역시 기대감을 갖고 지난 4월...
지나친 인력 확대에 따른 비용 구조 악화, 해외 시장에서의 미비했던 성과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크스피어’ 및 ‘아틀란스토리’의 해외 매출 영향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세가 상당부분 진정될 것이고 ‘이카루스’의 성과로 PC온라인게임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본격적인 흑자전환은 3분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실적 역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2분기는 지난 1분기 어닝쇼크에서 벗어나 가벼운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6월 이후부터는 아틀란스토리가 중국, 대만에 론칭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로스트사가의 중국 론칭이 예상된다”며“이에 2015년부터 고성장과 레버리지 본격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우수한 자체 개발 역량과 카밤의 현지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나가는 한편, 조만간 ‘아틀란스토리’의 현지화 버전을 직접 서비스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성과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 서원일 해외사업 본부장은 “지역별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 하는 한편 우수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시삼십삼분과 위메이드는‘회색도시’와 ‘활’ 이용자들이 ‘아틀란스토리’를 내려 받아 플레이 하면 소정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바 있다.
위메이드는 대표 인기게임 ‘윈드러너’와 NHN엔터테인먼트의 ‘포코팡’과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
포코팡 신규 이용자가 3레벨 달성 시 윈드러너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루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 for Kakao’의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게임을 즐겼던 '에블' 서버 외에 신규 서버 '볼트론'을 열어 새로운 아틀란 세상에 주역이 될 영웅들을 맞이한다. 더불어 최대 15명의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길드시스템'이 모습을 드러냈다.
레벨 31가 되면...
3분기에는 일본 ‘라인-윈드러너’가 전 분기 대비 28% 성장했으며, 8월 출시된 ‘아틀란스토리’가 국내 시장에서 선전하는 등 주요 모바일게임들이 견조한 성과를 거뒀다. PC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역시 넥슨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 가운데 전 분기대비 성장하며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갔다.
조이맥스는 4분기 이후 해외 시장 진출을 가시화 하고 시장을...
이번 3분기에는 ‘아틀란스토리’ 등 코어장르 게임들의 본격 출시로 장르 다각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라인-윈드러너’의 지속 성장으로 해외 모바일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8% 증가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SNG 장르 모바일 게임들의 꾸준한 매출과, ‘미르의 전설’ 시리즈와 ‘로스트사가’등 온라인게임 사업 부문에서...
위메이드와 네시삼십삼분은 첫 시도로‘회색도시 for Kakao’와 ‘활 for Kakao’ 이용자들이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를 내려받아 플레이 하면 소정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넥슨과 파티게임즈, 넥스트플로어도 모바일 게임 사업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