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이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밝혔다. 또 인공지능 교육 사업에 나선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로봇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컴은 이번 CES 2020에서 첨단 기술을 통해
국내 IT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열리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20’에 출사표를 던지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처음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IoT 홈케어 디바이스 ‘카카오프렌즈 홈킷’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홈킷은 스마트 체중계와 램프, 공기청정
한글과컴퓨터그룹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첨단 기술을 통해 꿈을 현실로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시 컨셉트를 ‘HANCOM, from dreams to realities through technology’로 정했다. 부스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마련된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2019년도 신입·경력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한글과컴퓨터를 비롯해 한컴MDS, 한컴라이프케어, 한컴텔라딘, 한컴로보틱스, 한컴모빌리티, 아큐플라이AI 등 그룹사들이 참여해 총 200여명을 모집한다.
한컴그룹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모빌리티, 로봇, 스마트시티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1억 원으로 3.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70.7% 성장했다.
한컴은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에도 방점을 찍었다고 강조했다.
한컴은 하반기에도 국내 오피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중국 음성인식 기업 ‘아이플라이텍’과 손잡고 음성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13일 한컴그룹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중국 아이플라이텍과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ㆍ중 인공지능 생태계 공동 구축을 비롯한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양사는 합작법인 ‘Accufly.AI(아큐플라이 에이아이)’를 설립하고 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