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어머니와 아침에 일어나 요가를 함께한 뒤, 아침 식사로 사과와 당근을 H410에 통째로 넣고 착즙했다. 작동 버튼을 누르자 재료들을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자동 절삭되며 첨가물 없는 100% 착즙주스가 완성됐다. 이효리 어머니는 "당근주스를 계속 마셨더니 피부가 좋아졌다"며 "막내딸이 준 주스를 먹으니 진짜 맛있네"라고 말했다.
H410...
지난해 4월 '나100%우유' 3ℓ에만 적용한 점자를 같은 제품 2.3ℓ와 ‘아침에주스’ 대용량 제품까지 확대했다. 또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에는 노치(Notch) 표기를 적용했다. 노치는 제품 상단 한쪽을 ‘U자 형태’로 도려내 시각장애인이 흰 우유임을 식별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종이 우유팩은 특성상 파손이나 내용물 변질 우려 때문에 점자를 찍어내기 어려워...
이에 윤은성은 “해인아, 아침에 꼭 오렌지 주스 갈아마셔라. 너 숙취 해소로 그거 챙겨 먹지 않냐”며 백현우를 자극했다.
백현우는 “왜 안 마시던 술을 마셨냐”라며 홍해인에게 물었다. 홍해인은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고, 남들 다 하는 거 안 했는데, 이게 뭐야 억울하잖아. 나 배신하고 뒤통수 치고 그러는 놈들 다 때려 죽일 거다. 생각해 보니까, 내가 누구 하나...
서울우유는 기존 나100%우유 3ℓ에만 적용했던 점자 표기를 나100%우유 2.3ℓ와 아침에주스 대용량 제품에 확대한다. 또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에는 카톤팩 특성을 고려해 노치(notch: 지붕형 종이팩 상단 일부의 한곳을 반원형으로 도려낸 표시) 표기 도입을 계획 중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노민호 상임이사는 “점자 및 노치 표기는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을 위한...
‘아침에주스’를 팔고 있는 서울우유의 주스 매출은 2017년 370억 원에서 2021년에는 356억 원으로 -3.9% 주춤했고, ‘자연은’ 브랜드를 팔고 있는 웅진식품의 과채음료 매출은 778억 원에서 754억 원으로 -3.2% 내리는 데 그쳤다.
◇ 샤인머스켓·망고배도라지에 저당 주스까지…품목 넓히고 건강 이미지로 쇄신
주스 업체들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품목...
이 외에도 ‘켈로그 콘푸로스트(600g)’는 3420원에, ‘CJ 가쓰오 우동 4인(933.2g)’은 5500원에, ‘서울 아침에 주스 4종(210ℓ*3)’은 2250원에 판매하는 등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개점 26주년 기념행사 마지막 주를 맞아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 할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고객은 “야채주스인데도 맛이 좋고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입맛이 없는 아침에 건강하게 한잔씩 하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착즙액을 사용한 ‘야채채움’ 2종을 통해 여름철 피서지에서도 간편하게 음용하며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쇼핑몰 '나100샵'은 서울우유협동조합 제품을 비롯해 30여 개 업체의 식품부터 생필품까지 총 65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서울우유 제품으로는 생초콜릿 ‘브리엘’, 반려동물 전용우유 ‘아이펫밀크’, 서울우유 멸균우유, 아침에주스 등 대표 상품을 비롯해 치즈, 버터, 가공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도 클렌즈 주스인 ‘그린클렌즈’가 100㎖ 당 1920원으로, 각 314원으로 가장 낮은 ‘아침에 주스 100% 오렌지’, ‘앳홈 오렌지 100%’의 6.1배나 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조사결과 클렌즈 주스가 오렌지 주스, 과채 혼합 주스보다 당류, 열량이 높고 가격도 비싸다고 전했다.
평균으론 당류(200㎖) 함량은 클렌즈 주스가 20.18g으로, 오렌지 주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아침에주스 젤리’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과일 과즙을 젤리형으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주스다. 과일 주스를 젤리 형태로 만들어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 본연의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제품 패키지는 돌림 마개가 달린 치어팩(Cheer Pack)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며 기호에 따라...
“하루아침에 매장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걱정했다.
이달 중순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할 당시 KH컴퍼니가 언론에 밝힌 전국 망고식스 가맹점 개수는 100개, 쥬스식스·커피식스는 220여 개 정도다. 강 대표는 지난해 망고식스 가맹점이 급격히 줄고 실적이 악화하자 저가 생과일주스와 커피를 앞세운 쥬스식스, 커피식스 브랜드를 출범시켜 돌파구를 모색한...
죽도 아침에 편의점을 찾는 혼족들의 든든한 아침 대용식이다. 상온에서 판매하는 캔에 든 죽에서 냉장 상태로 판매하는 죽까지 다양한 맛의 상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프리미엄급 죽도 인기다. GS25에서 선보인 ‘아침엔본죽 보양죽’은 닭가슴살과 전복, 인삼이 들어간 전통적인 보양식을 편의점 콘셉트에 맞게 출시한 제품으로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고자 하는...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드니 좋긴 하다. 하지만 낮잠을 잘 계획이라면 카페인을 멀리해야 하겠지. 그래서 디카페인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을 위해 더치 커피 기구를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
휴레드의 마이더치는 2015년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일반적인 더치기구보다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능적으로도...
남편 연정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조는 잘해준다"며 "아침에 주스는 늘 갈아준다. 비타민 같은 것도 잘 챙겨준다"며 아내 한가인의 내조에 대해 언급했다.
연정훈은 이어 "태생이 공부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다. 공부만 한다"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중요한 건 되게 잘한다"고 한가인을 칭찬했다.
한가인은...
주류회사에 근무하는 주원우(33)씨는 부서 이동을 하면서 술자리가 잦아지자 아침에 스무디로 해장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속을 달래주는 성분을 넣을 수 있고 적당히 포만감도 있어 스무디를 식사 대용으로 자주 사먹고 있다"고 말했다.
주씨처럼 얼큰한 국물보다 건강음료로 숙취를 쫓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이...
한편, 버거킹은 9월 1일 아침 메뉴 ‘킹모닝’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스틱 형태의 프렌치토스트스틱(2조각 2000원)을 출시했다. 프렌치토스트스틱은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함께 제공되며, 언제 어디서든 달콤하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프렌치토스트스틱은 전국 버거킹 매장 중 아침 메뉴 ‘킹모닝’을 판매하는 일부...
아침에 아내가 주스 한 잔 갈아줬다"고 말하자 이들은 "요즘 돈을 못 번다고 아침에 밥을 안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챙겨주는 게 어디냐. 나는 아침에 눈 뜬다고 맞았다"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신태용 감독도 심사위원에 합류해 선수 선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정우성과 100명의 고객이 함께하는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는 올해로 출시 21주년을 맞이한 아침에주스가 그 동안 ‘과즙 100%의 신선한 약속’을 신뢰하고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고객사은행사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1993년 출시한 프리미엄 냉장 주스 ‘아침에주스’가 올해로 21년째 서울우유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아침에주스는 2009년부터 냉장 유통 주스 시장에서 5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상온 유통 주스가 대부분이었던 20년 전 서울우유는 자사가 지닌 콜드체인 시스템을...
월드컵이 대목인 치킨과 맥주의 판매량이 줄고, 그 대신 아침에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칼로리의 아침 대용 식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반면,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다소 칼로리가 높지만 다양한 의미를 담은 식품들도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전 7시, 새벽 5시, 4시에 조별예선 경기가 중계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