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생산업체 자스트(주)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자스트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8월11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인수의향서 접수와 입찰 참여자들의 예비실사, 본입찰 접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을 이르면 8월 중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945만㎡(약 285만평)의 광활한 평지, 160개 중소기업이 1만4120명의 구슬땀으로 돌아가고 있다. 지난 23일 산업단지공단 기업투어를 통해 방문한 오창과학단지는 충북권 전체 산업단지의 고용 58%, 생산 57%, 수출 74%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산업 집적지다. 고요하지만 가치를 창출해내는 '외유내강'의 오창과학단지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그린광학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달 23일 충청권 산업입지를 홍보하고 산업단지 정책사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알리기 위해 17개 국내외 언론사 및 대사관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산업단지 현장투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어 대상 기업은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클러스터사업) 및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등 산업단지 정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그린광학, 아임삭,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