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작년 영업익 2713억…전년比 288.15%↑
△LG유플러스, 3000억원 회사채 발행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9889억원…전분기보다 28.5%↓
△[조회공시] 서울도시가스, 국제종합기계 인수 추진 보도
△아모레퍼시픽, 내달 2일 지난해 실적 공시
△롯데하이마트, 최대주주 롯데쇼핑 65.3% 보유 중
△동국제강, 국제종합기계...
삼성전자는 대표 미래인재 육성사업인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례발표, ‘햇빛 영화관’을 개발해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이동식 영화관을 선물해준 임직원 해외봉사단 사연,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구 마우스 ‘아이캔 플러스’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28일 열리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4097명이...
안구 인식으로 작동하는 마우스 `아이캔 플러스(EYECAN+)`를 선보인 것도 남달리 보인다. 이 안구 마우스는 시판되는 것은 아니고 기부 형태로 보급된다.
◇ 로봇ㆍAI 시장도 ‘북적’
로봇 및 AI 사업에도 너도나도 손을 뻗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연례 조사를 인용, 보도한데 따르면 지난해에만 1억7200만달러의 자금이 로봇...
앞으로도 이런 연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5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차세대 안구마우스 ‘아이캔플러스(EYECAN+)’ 시연 행사에서 척수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신형진씨가 눈을 깜빡거리며 모니터에 한글자씩 써내려갔다. 눈동자의 움직임은 그 어떤 말보다 빨랐고, 정확한 메시지를 표현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안구마우스 아이캔플러스는...
삼성전자가 손발의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도 눈동자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안구마우스 ‘EYECAN+(아이캔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사옥 투모로우 솔루션 랩에서 안구마우스의 차세대 버전인 아이캔플러스 시연 행사를 열었다.
안구마우스는 컴퓨터의 마우스 조작을 손 대신 눈동자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올 하반기에는 사용성을 개선한 새로운 버전의 ‘아이캔플러스(eyeCan+)’를 개발 완료해 공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태양광으로 동작하는 이동식 영화관인 ‘태양광 영화관’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에티오피아 현지에 햇빛영화관 1호를 설립하고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약 300명의 관객과 30여명의 기술 전수자를 양성했다. 이후 네팔...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장애인용 안구마우스인 ‘아이캔(eyeCAN)’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아이캔 마우스는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기존 제품은 1000만원대의 고가인 반면, 아이캔은 5만원 수준이다.
현대자동차는 2005년부터 휠체어 슬로프, 회전시트 등을 장착한 ‘이지무브’ 차량을 개발·보급해 왔다.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의 장애인 안구 마우스인 ‘아이캔(eyeCAN)’을 만났기 때문이다. 김씨는 아이캔을 사용해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에게 업무 지시도 하고 있다. 가족들은 아이캔이 김씨에게 힘을 주고 삶에 애착을 갖게 해줬다며 고마워한다.
최근 장애인을 향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물품이나 금전적인 지원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