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아이즈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캐주얼게임 ‘아둥가’의 국내외 서비스를 맡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아둥가’는 고릴라 캐릭터 아둥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정글에서 나와 힙합 스타로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로프’, ‘비누방울’, ‘선풍기’ 등 40여개의 물리장치가 존재하며 유저들
행복한 피아니스트를 개발한 아이즈소프트는 2006년 10월 설립된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미국 시장 위주로 게임을 출시해 온 모바일 게임회사다.
학창시절 밴드 활동을 하며 음악을 즐기던 임종관 대표는 2010~2011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전시회에서 스마트 TV용 게임인‘패밀리 밴드(family band)’를 선보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지지직….’ LP판에 바늘을 올리자 귀에 익은 잡음과 함께 가수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가 흘러나온다. LP가 돌아가며 음악을 뿜어내니 그 날의 추억이 생생하게 피어난다.
LP판이 돌아가는 것을 바라보며 신기함을 느꼈고 음악으로 감성을 채웠던 그 시절. 모바일 리듬 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러한 추억을 담고자 했다. 그래서 일까. 화려한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