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올해 최고 게임의 자리에 올랐다. 모바일 게임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것은 넥슨의 ‘히트’ 이후 2년 만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1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펄어비스는 국내 인기게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두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경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PC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후보가 없어 2년 만에 모바일 게임이 대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일반인 투표와 게임 기자단, 업계 전문가 투표 등을 통해 가려진다. 일반인 투표는 지난 5일 마무
DB금융투자는 17일 넷마블에 대해 중국 판호 발급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출시 예상 시점을 내년 1분기로 변경하고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낮췄다. 이에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목표주가를 17만 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권윤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과 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이 차세대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을 16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글로벌 출시했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브르이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된
넥슨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하면서 지난해 밀렸던 게임업계 1위 왕좌(매출액 기준)를 되찾았다. 엔씨소프트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신작이 없던 넷마블은 실적 하락이라는 직격탄을 맞게 됐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3’를 비롯한 주요 업체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업체
국내 게임업체들이 5월 대형 신작들의 출시를 준비하며 일찌감치 하반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PC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가리지 않고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블루홀, 위메이드 등은 이달 신작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우선 넥슨은 17일부터 피파온라인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이하 해리포터)’의 깜짝 흥행으로 주가 반등에 성공한 넷마블이 3분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출시까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2일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68%)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넷마블 주가는 지난해 12월 장중 20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4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9%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074억 원으로 26.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89억 원으로 46% 줄었다.
1분기 해외매출은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쿠키잼’ 등의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로 인해 3433억 원을 차지했
넷마블이 MMO(대규모 다중접속) 장르의 게임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넷마블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자사의 차세대 전략 MMO인 ‘아이언쓰론(Iron Throne)’을 공개했다. 아이언쓰론은 이날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내달 중에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251개국 양대 마켓에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