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 아이스더비 더치 그랑프리 대회'에 관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시아빙상연맹 장명희 회장을 비롯한 전국 빙상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이스더비가 탄생되기까지 여정은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 현 도정 대표가, 2019/20 아이스더비 더치 그랑프리 대회에 관해서는 프랭크 콜스티그 아이스더비 유럽 법인 실무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을 통합, 220m 중간 트랙에서 양쪽 선수들이 승부를 겨루는 세계 대회가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은 오는 6월부터 네덜란드 히렌벤의 티알프 스타디움에서 '아이스더비 더치 그랑프리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 60명이 출전해 20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