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는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가 4월 들어 산후조리원에 잇따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보리 서비스는 8일 올리비에르 산후조리원을 시작으로, 9일 에덴산후조리원이 오픈했으며, 파미유 산후조리원도 오픈 준비 중이다.
아이앤나의 아이보리 서비스는 2016년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190여개의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원은 임신부의 출산 후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산후조리원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앤나의 아이보리 서비스는 2016년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190여 개의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 영상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산후조리원 업계도 언택트 서비스 영향을 받고 있다.
신생아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는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 이용자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앤나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아이보리와 제휴한 180개 산후조리원에서 아이보리 베베캠을 이용하는 산모이용자의 비율의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국내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는 코로나 확산으로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의 가족 및 친인척 방문자를 선별적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서비스인 자사의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 이용자 비율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앤나에 따르면 코로나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2월 23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산모케어 서비스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VR·AI·IoT 등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 출시로 산모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길재소프트(GIRJAESOFT)는 3D 태아영상을 구현해 엄마가 VR로 더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저출산으로 다양한 출산 지원이 확대 시행되는 가운데, 산후조리원도 산모와 산모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산후조리원 실시간 신생아 영상서비스 ‘아이보리베베캠’을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실시간 아기 영상 서비스는 카메라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설치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생아 부모와 가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