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한 배우 한다감(43)이 재벌가 며느리 역을 연기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스타일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한다감은 17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TV조선 ‘아씨두리안’ 종방 인터뷰에서 재벌가 며느리 ‘이은성’ 역과 관련해 “임성한 작가가 처음부터 김건희 여사 스타일링을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씨 두리안’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 16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 김소저(이다연 분)와 관련한 전생을 단씨 집안 모두가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 순간 최고 시청률 9.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아씨 두리안’ 최명길과 곽민호가 혼인신고 후 첫날밤을 보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 14회에서는 백도이(최명길 분)와 주남(곽민호 분)이 부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회 방송은 전국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주남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백도이는 고민
‘아씨 두리안’ 박주미, 이다연이 유정후와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 12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김소저(이다연 분)가 단치강(전노민 분), 장세미(윤해영 분)의 집으로 자리를 옮겨 박언과 꼭 닮은 단등명(유정후 분)과 함께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이(최명길 분)는 멋대로 두리안과 김소저를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김민준이 전생과 현생을 절묘하게 잇는 포옹으로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 10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단치감(김민준 분)이 서로를 향해 한 층 더 애틋해지는 모습이 담겼다. 10회는 전국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동시
박주미가 양반 체면을 내려놓고 현실의 입주 도우미가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김소저(이다연 분)가 단치감(김민준 분)과 이은성(한다감 분)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리안은 “아무 말 마라. 정신 차려야 한다. 차라리 광증 환자가 (되자). 사실대로 얘기했다간 복잡해진다. 관아 같은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예상외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박주미, 최명길, 김
‘아씨 두리안’ 박주미, 이다연이 시공간을 초월해 현재로 넘어오면서, 과거의 회상 장면이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씨 두리안’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이 겪은 파란만장한 운명과 현재 단씨 집안 둘째 아들 단치감(김민준 분)과 똑같이 생긴 돌쇠와의 사연이 밝혀졌다.
이날 잠에서 깨어난 두리안은 방 밖을 나와 둘러보다 단치감과 이은성(한다감 분
임성한(피비) 작가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첫 방송됐다. 그간 숱한 문제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임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고부간의 사랑고백이란 파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았다.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연출 신우철 정여진)에서는 가족들과 칠순 파티를 벌이는 백도이(최명길 분)의 모습이
‘막장 드라마의 대가’ 임성한(필명 피비) 작가가 기묘한 판타지 멜로 ‘아씨 두리안’으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 연출 신우철·정여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신우철 감독이 참석했다.
‘아씨 두
임성한 작가의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파격적인 티저를 공개했다.
18일 ‘아씨 두리안’ 측이 공개한 2차 티저에는 서사를 가늠하기 힘든 장면이 이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시가 급하다”며 재촉하는 누군가의 대사로 시작된 티저는 우아한 자태로 말을 타고 거니는 백도이(최명길 분)와 단치감(김민준)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담았다. 여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