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체조 여왕'으로 발돋움 했다.
손연재는 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합계 72.06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손연재는 한국선수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썼다. 한국은 신언진과 신수지가 각각 2006년과 2
‘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썼다.
손연재는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네 종목(후프, 볼, 곤봉, 리본) 합계 72.06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손연재는 한국 선수로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