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해상 교통로 보호, 해적 퇴치 및 항행 안전 확보를 위한 공조를 확대할 것이다. 우리는 EU의 「조율된 해양주둔」과 관련한 한국과의 소통이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추구하는 데 동의한다. 20. 우리는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에 대한 정보 및 전문성 공유를 통해 테러리즘 대응에 있어 조율된 노력을...
이는 연안국과 통항 해운국들의 적극적인 해적대응 활동 및 아시아 해적퇴치협정(ReCAAP) 등 국제기구의 해적퇴치 노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청해부대를 포함한 연합해군의 활동과 민간 해상특수경비원의 감시 활동에 힘입어 올해 3분기까지 단 한 건의 해적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소말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케냐해역에서...
해양수산부는 13∼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8년 아시아해적퇴치협정 관리자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해적퇴치협정은 아시아 권역에서의 해적피해를 예방하고 해적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2004년에 체결된 협정으로 2006년 발효됐다. 현재 20개국이 체약국이며 우리나라는 창설 체약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관리자회의에는 아시아해적퇴치협정...
현재 우리나라는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아해적퇴치협정(ReCAAP) 사무국에 전문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며 아시아 해역의 해역퇴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말라카ㆍ싱가포르 해협의 주요 이용국으로서 이 해협의 항행안전 및 환경보호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항행안전기금을 출연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카터 장관은 대한민국이 아덴만 해적퇴치 활동, 레바논과 남수단 평화유지활동, 시에라리온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활동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양 장관은 양국 정부가 평화유지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이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신뢰구축의 일환으로 역내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 및 역내 협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탈리아 측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양국은 특히 유엔 안보리 개혁, Post-2015 개발아젠다, 기후변화, 해적퇴치를 포함한 해양안보 등 주요 글로벌 이슈에 관해 유엔 및 G20 차원의 논의와 협력을 긴밀히 해 나갈 것이다.
소말리아 해역에도 군함을 보내 미국, 유럽 등과 함께 해적퇴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리비아의 민주화 정착과 경제재건을 위해서도 국제사회의 지원노력에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2015년까지 대외원조 규모를 지금보다 두 배로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다음 달에는 세계개발원조총회가 한국 제2의 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양측은 또한 아덴만에서의 해적퇴치 노력 및 아이티에서의 평화유지 노력을 포함한 여타 분야에서의 한·미간 공조와 협력을 환영하였다.
양측 장관들은 미국이 핵안보정상회의 및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였고, 향후 대한민국이 동 정상회의들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입증되는 바와 같이, 양국이 범세계적 도전에 대한 대처에 있어 상호 견해를 같이하고 있음을...
여기에는 아프가니스탄 재건 지원과 소말리아 해적 퇴치 노력 등이 포함돼 있다.
우리는 서울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올해 말 개최하고 핵안보정상회의를 2012년에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은 작년에 처음 만나 양국 관계를 진정한 세계적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는 공동미래비전을 선언했다.
그러나 내일의...
국토해양부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지역 해적 및 선박에 대한 무장강도 퇴치를 위한 제3회 아시아해적퇴치협정(ReCAAP) 관리이사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 14개국 해양안전 책임자 및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관련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사아 해상 해적 퇴치를 위한 제2차 아시아해적퇴치협정(ReCAAP) 특별이사회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 체약국 해상안전 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는 28~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이사회는 아시아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적 및 무장 강도 퇴치를 위해 ReCAAP 체약국간 국제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회원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