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그룹 계열의 골판지원지 생산업체인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이 합병을 결정했다.
20일 증권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은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해 종합제지기업으로 성장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합병키로 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생산규모 1위는 한솔제지(143만t), 2위는 전주페이퍼(99
상장사들에 대한 공격적인 주식 투자에 나서고 있는 한국·진흥·경기 등 저축은행 ‘3인방’이 기초화약약품 무역업체 삼영무역을 입질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저축은행은 이날 삼영무역에 대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일명 5%룰)’를 통해 단순투자 목적으로 삼영무역 주식 5.27%를 신규취득했다고 신고했다.
특수관계인인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인 아시아페이퍼텍이 경기도 안양 공장부지 매각으로 162억원에 달하는 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세아페이퍼텍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소재 보유토지를 덕성종합건설외 27명에게 총 438억원에 처분키로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계약체결일인 지난달 30일 매각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