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회장은 상반기 금융투자협회 주요 업무 경과로 △아시아펀드패스포트 시행 준비(운용사 상대 업무안내서 배포) 전문사모운용사의 내부통제 역량 강화 방안 발표(준법감시인협의회 지원, 내부통제 전담인력 특화 교육 신설) △고난도 금융상품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영업행위 준칙 제정 △대체투자펀드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제정(10월 시행 예정) 등을 언급했다.
하반기...
회원국끼리 펀드 교차판매를 원활하게 하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ARFP) 시행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ARFP는 한 국가에 등록된 펀드를 회원국인 다른 나라에서 보다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특히 △모험투자 지원플랫폼(벤처넷) 구축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아시아지역 펀드패스포트 지원 시스템 구축 △대차중개 리스크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혁신ㆍ창업기업 지원(K-Campㆍ코워킹스페이스) 등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신규 시장수요를 흡수ㆍ창출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
경우 호주나 일본 등 우리나라보다 큰 해외시장으로의 진출 기회가 확대되는 등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자 측면에서도 펀드 투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공통규범(MOC)을 준수하는 해외펀드를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위는 입법 예고와 규제심사 및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아시아펀드 패스포트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마련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등의 성과를 짚었다.
나 회장은 ”협회는 회원사를 대표해 시장 친화적 제도 개선을 위해 금융당국에 업계 의견을 전달하고 정부 및 국회와 소통 채널을 굳건히 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며 ”조율자로서의 역할에 집중해왔다면 이젠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선제적인, 협상자이자 중재자로서의 협회에 주목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또 “연금 계좌이체 지원 시스템 구축,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벤처넷) 구축 추진 및 아시아펀드패스포트(ARFP) 시행 준비 등으로 자산운용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며 “또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 개선과제를 추진해 외화증권 예탁결제수수료 인하 및 대상 시장 확대 등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전산센터 시스템 재구축 △IR 콘서트 개최와...
회원국끼리 펀드 교차판매를 원활하게 하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ARFP)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ARFP 법안은 공포 후 6개월 뒤 시행 예정이다.
ARFP는 한 회원국에서 ‘패스포트 펀드’로 등록한 펀드가 다른 회원국에서는 간소화된 등록절차를 거쳐 판매되게 하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이사들은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는 사모펀드 규제체계 일원화, 아시아펀드패스포트, 사모부동산펀드의 금전차입 한도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금융거래지표법 제정안, 금융상품 과세체계 합리화를 위한 증권거래세법 및 소득세법 개정안,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등 자본시장 관련 법안들의...
지난 2016년 4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태국 등 아시아 5개국이 아시아펀드 패스포트 양해각서(MOC)를 체결했다.
금융 당국이 해당 제도에 거는 기대는 크다. 국내 투자자는 투자 목적에 맞는 다양한 해외 펀드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운용사는 해외 판매 채널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제도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조선호텔에서 2019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패스포트 펀드제도는 ‘패스포트 펀드’로 등록된 펀드는 다른 회원국에서 보다 쉽게 등록해 판매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6년 4월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 뉴질랜드, 태국이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 2월부터 일본과 호주 태국은 펀드...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정부는 우리 자산운용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일반투자자의 대표적인 투자상품인 공모펀드 시장의 신뢰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내 경쟁을...
◇증시 일정
▲와이디온라인 주주총회 ▲인터엠 주주총회 ▲게임빌 IR ▲올릭스 IR ▲컴투스 IR ▲SKC IR ▲CJ CGV IR ▲펄어비스 IR ▲제이콘텐트리 IR ▲엔씨소프트 IR ▲CJ프레시웨이 IR ▲웹젠 결산실적공시 예정 ▲현대홈쇼핑 결산실적공시 예정
◇주요 경제지표
▲아시아펀드 패스포트 컨퍼런스
경제지표
▲한국은행 3월중 통화 및 유동성
◇증시 일정
▲와이디온라인 주주총회 ▲인터엠 주주총회 ▲게임빌 IR ▲올릭스 IR ▲컴투스 IR ▲SKC IR ▲CJ CGV IR ▲펄어비스 IR ▲제이콘텐트리 IR ▲엔씨소프트 IR ▲CJ프레시웨이 IR ▲웹젠 결산실적공시 예정 ▲현대홈쇼핑 결산실적공시 예정
◇주요 경제지표
▲아시아펀드 패스포트 컨퍼런스
아울러 건전한 자산운용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외 펀드에 직접 투자가 가능한 아시아펀드 패스포트에 대한 감독방안을 마련하고 개편된 사모펀드 제도의 조기정착과 더불어 공·사모 펀드의 균형발전을 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검사 업무의 경우, 유인부합적 종합검사를 실시하되, 저인망식 검사를 지양하고 증권사의 수검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시행할 것임을...
예탁결제원은 ‘아시아 펀드거래 정보’의 표준화와 관련해 아시아 각국의 펀드거래 프로세스 및 퇴직연금 플랫폼(Pension Clear) 서비스 운영구조를 발표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아시아펀드 패스포트(ARFP)도 소개했다.
ARFP란 한국·호주·뉴질랜드·일본·태국의 5개국 국경간 보다 쉬운 펀드등록 및 거래를 위해 체결됐다. 회원국별 제도 마련 후 시행할...
금융위원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아시아펀드 패스포트 도입을 위한 태스크포스(TF)의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아시아펀드 패스포트(Asia Region Funds Passport)는 한 회원국에서 패스포트 펀드로 등록된 펀드를 다른 회원국에서 보다 쉽게 등록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앞서 2016년 4월 아시아 5개국(한국‧뉴질랜드‧일본‧태국‧호주) 간 이를...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여권) 도입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권 회장은 "룩셈부르크는 유럽의 작은 나라지만 펀드 패스포트가 도입되면서 펀드 등록 간편해지는 것은 물론 법무 회계 감독당국 서비스 빨라지고 몇 만명의 고용 창출 이뤄냈다"면서 "우리나라도 비슷한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는 지 관계 당국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사의 사업영역 확대 및 수익모델 다변화를 통해 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고령화보험 개발의 확대를 유도하고, 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해 가입률·연금수령률 제고방안도 마련한다.
아시아 펀드패스포트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관련 제도를 개편하고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4월 펀드패스포트 양해각서에 서명한 상태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초대형 IB와 공동으로 아시아 신흥국에 대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펀드 패스포트 제도를 이용해 한국을 거점으로 일본과 호주 등 아시아 주요 펀드시장에 진출하는 사업 등을 예로 들었다.
특히 본국과 다른 금융규제로 인한 외국계 회사의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국경 간 금융거래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이 마련한 조세회피 대응방안 이행에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펀드 패스포트 참여국은 각국 법령‧제도 정비를 거쳐 2018년 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펀드 패스포트는 펀드의 등록‧판매에 대한 공통 규범을 마련해 국가 간 펀드의 교차판매를 간소화하는 제도다.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태국 등 5개 APEC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