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반면 경쟁 차종인 현대차 아슬란은 '차종 교환'이라는 승부수를 던질 만큼 궁지에 몰렸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국내에서 본격 판매되고 있는 임팔라는 공격적인 가격 정책 등에 힘입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 계약이 이뤄졌는데도 아직 인도되지 않은 차량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을 위해 미니콘서트 ‘아슬란 뮤직 아틀리에’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슬란 뮤직 아틀리에는 '강남오토스퀘어'에서 내달 14일을 첫 회로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현대차는 강남오토스퀘어에 고객들이 여유롭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아슬란의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차량을 전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