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낮은 인지도와 영세한 규모로 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스타트업에 새로운 소통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달 초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1층에 팝업스토어 ‘플립로비(Flip Lobby)’가 오픈했다. 이곳에서 스타트업은 자사 제품을 직접 전시해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1층에 스타트업을 위한 팝업스토어 ‘플립로비(Flip Lobby)’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플립로비는 책장을 넘긴다는 의미의 플립(FLIP)과 로비(LOBBY)의 합성어다. 스타트업 상품과 고객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마루180 1층에 문을 연 이곳은 스타트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대중에게는 스타
아산나눔재단이 ‘아산상회 언박싱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 IT기반 에너지 플랫폼 ‘에코링크스’가 아산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언박싱(Unboxing)’은 상품을 새로 출시하거나 리뷰할 때 상품의 장단점을 영상 등의 콘텐츠로 소개하거나 최초로 공개한다는 의미의 마케팅 용어다. ‘언박싱데이’는 아산상회에 참여한 팀들이 사업을 처음 대중에게 선보인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개관 7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14일 공개했다.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이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80에 설립한 창업지원센터이다. 지난 2014년 4월 문을 열고, 초기 창업가와 스타트업 등에 사무공간과 네트워킹, 투자, 교육 등 창업 관련 종합 솔루션
아산나눔재단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아산나눔재단 사옥에서 ‘아산상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를 참고한 명칭이다. 기업가정신 함양 기회가 없었던 청년들에게 아산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이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기 참가자로
아산나눔재단이 ‘제9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를 끝으로 3월부터 시작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3시간 반가량 아산나눔재단 유튜브 등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데모데이에는 1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11개 팀의 사업 발표가 진행됐다.
대상은 베
개관 6주년을 맞이한 '마루180'이 내년엔 ‘마루360’을 오픈해 지원하는 팀의 규모를 3배로 늘린다.
14일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MARU180(마루180)’이 개관 6주년을 맞아 성과 지표를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로 180에 있는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이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4월 설립한 창업지원센터다. 지하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2020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6팀을 최종 선정했다.
7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번 입주 스타트업 모집은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았고, 법인 설립 뒤 5년 이내 기업 중 직원 수 최소 3인 이상 최대 8인 이하를 대상으로 했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스타트업은 △글로랑(유학 플랫폼
아산나눔재단이 한정화(65) 한양대학교 특훈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9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한정화 교수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한정화 이사장은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특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13대 중소기업청 청장을 지냈다. 한국전략경영학회장, 한양대 창업보육센터 소장, 한국중소기업학회장, 한국벤처산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2020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12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으로 직원 수 최소 3인 이상 최대 8인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사행 및 유흥업종 5개는 제외되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우대한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 공간을
아산나눔재단이 20일 서울 중구 신당동 사옥에서 ‘아산 유스프러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아산나눔재단이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교육 현장에서의 기업가정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이 프로그램에는 상반기에만 15개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단체 등에서 약 320명의 학생이 참
아산나눔재단이 창업 기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아산상회’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를 참고한 명칭으로 아산나눔재단이 새롭게 시작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글
아산나눔재단이 12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9 엔 포럼(N FOR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엔 포럼은 아산나눔재단의 비영리 전문 교육 프로그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출신 동문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해 국내 비영리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돼 올
개관 5주년을 맞은 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가 5년간 182개 스타트업 입주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산재단은 오는 2020년 하반기에 '제2마루'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트업 지원은 현재의 3배 가량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은 2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마루180개
미래창조과학부는 아산나눔재단 청년창업팀이 올해 창조경제 대상(공헌부문)인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 청년창업팀은 서울 강남구에서 마루 180을 개관해 창업자에게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4년째 개최하고 엔젤투자기금으로 270여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식문화·패션·콘텐츠 사업을 지원해온
아산나눔재단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는 사업을 전개한다.
아산나눔재단은 청소년 관련 비영리기관 발전 지원 프로그램 ‘파트너십 온’을 시작하고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파트너십 온은 ‘벤처 기부’ 방식을 도입해 비영리기관의 자립과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략ㆍ홍보ㆍ재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자문ㆍ컨설팅ㆍ교육을 실시하는 ‘비재
아산나눔재단은 글로벌 NGO(비정부기구) 리더 육성을 위한 ‘아산 프론티어 펠로우십’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산 프론티어 펠로우십은 차세대 국내 NGO 리더들에게 해외 기구 근무를 통해 실무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습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해 6월 국내 NGO분야 실무자와 NGO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총 5명을 선발
청년창업 활성화와 글로벌리더 육성에 앞장서 온 아산나눔재단이 차세대 NGO 리더 양성을 시작한다.
아산나눔재단은 국내 비영리 분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6개월 과정의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리더십과 혁신마인드, 경영능력을 두루 갖춘 NGO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산나눔재단이 ‘창업국가’ 이스라엘과 손잡고 국내 최고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한다.
아산나눔재단은 최근 이스라엘 정부와 MOU를 체결, 세계적인 창업경진대회인 ‘스타트 텔아비브 2013’의 한국 대회를 주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트 텔아비브는 전세계 13개국(한국·독일·영국·중국 등)이 참여하는 대회로, 각 국에서 선발된 창업가들은 세계적 벤
아산나눔재단이 차세대 NGO 리더 육성을 위한 ‘아산프론티어 펠로우십’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산프론티어 펠로우십은 국내 비영리분야 차세대 리더들에게 해외 NGO 근무 경험을 제공해 실무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산나눔재단은 17일부터 재단 홈페이지(www.asan-nanum.org)를 통해 펠로우십 참가 희망자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