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을 당협위원장, 강원은 재선인 박정하 의원, 충북은 원외인 서승우 충북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이 맡게 됐다.
충남은 원외인 김영석 충남 아산갑 당협위원장, 전북은 5선인 조배숙 의원, 전남은 원외인 김화진 전 전남도당 위원장, 경북은 재선인 박셩수 의원, 경남은 재선인 서일준 의원, 제주는 원외인 김승욱 제주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시도당위원장을 맡았다.
충남 아산갑에서는 이명수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가 3만8167표(49.82%)를 득표해 3만7603표(49.0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의 복기왕 후보를 불과 564표(0.73%p) 차이로 이겼다. 충북 증평·진천·음성에서는 임호선 민주당 후보가 5만4126표(50.68%)를 얻어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5만1081표·47.83%)에 3045표(2.85%p) 차이로 승리를 거뒀고, 대전 중구에서는 민주당 황운하 후보...
충남 아산갑은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이 본선행 티켓을 받았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2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선정했고, 4개 선거구는 경선, 2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해 의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신 전 앵커를 서울 서초을에, 김 전 장관을 충남 아산갑에 단수공천했다. 서초을 현역인 박 의원에 대해선...
이명수(4선·충남 아산갑) 국민의힘 의원이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겠다”며 “공천 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지만,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 대의를 위해 사사로운 정은 끊는다는 뜻)의 길을...
그러나 국민의힘에서도 공천 배제 대상으로 거론됐던 충남 아산갑 4선 이명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서울 영등포을에서 박용찬 전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과 경선을 앞뒀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경선을 포기,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전략 공천된 경기 용인갑 등에서 공천 배제된 예비후보들의 반발도 나오는 등 잡음이 슬슬 나오는 분위깁니다....
서울 강남갑엔 김태형 당 교육연수원 부원장과 부산 진갑엔 서은숙 최고위원, 그리고 충남 아산갑에 복기왕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개 지역구를 확정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대상자 명단을 밝혔다. 전날(6일) 1차 경선지역으로 총 36개 선거구를...
당의 재건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정치적인 생명을 걸고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지만, 부덕의 소치로 이만 출마의 뜻을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출마를 철회하면서 8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은 주호영(5선, 대구 수성갑)·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과 권영세(4선, 서울 용산) 당선인의 3자 구도가 됐다.
보궐선거로 현역에 있던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통합당 엄태영 후보에게 발목이 잡혔다.
다만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박수현 후보는 4년 만에 공주·부여·청양에서 통합당 정진석 후보와 재대결을 벌였지만, 이번에도 탈환에 실패했다. 아산갑에서도 시장 출신 민주당 복기왕 후보가 현역인 통합당 이명수 후보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셔야 했다.
1%), 충남 공주·부여·청양(정진석 후보, 52.5%), 충남 서산·태안(성일종 55.7%) 등이 꼽힌다.
충북 증평·진천·음성에선 임호선 민주당 후보(50%)가 경대수 통합당 후보(48.2%)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대전 중구, 충남 보령·서천, 충남 아산갑도 여야가 오차 범위 내인 2% 수준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아산갑 선거구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은 현역 의원인 이명수 후보가 4선에 도전한다.
복 후보는 지난 17대 총선에서 이 후보와 한차례 맞붙었다. 당시 복 후보는 이 후보를 누르고 최연소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이 무효가 됐다. 이 후보는 이후 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3선을...
아산갑에서는 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17대 총선 이후 16년 만에 재대결을 벌인다. 17대 총선에서는 복기왕 후보가 이명수 후보를 누르고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이후 아산시장을 지내며 지역에서 기반을 다졌다. 반면 이명수 후보도 18대 총선부터 아산에서만 3선을 지냈고, 이번에는 4선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선거구가 분구됐고, 이명수...
김금옥 전 시민사회비서관(전북 전주갑), 김봉준 전 인사비서관(경기 남양주을), 나소열 전 자치분권비서관(충남 보령·서천),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서울 강북갑),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충남 아산갑)도 출사표를 던졌다.
신정훈 전 농어업비서관(전남 나주·화순), 조한기 전 제1부속비서관(충남 서산·태안),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서울 강서을), 최재관 전...
청년미래특위는 자유한국당 소속 이명수(63, 3선·충남 아산갑)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총 여야 의원 18명으로 구성돼 오는 5월 말까지 청년 문제와 관련 정책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이 위원장을 만나 특위 활동 소감과 앞으로 특위 활동 방향을 들었다.
◇“정부,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 없어… 큰 문제” =이 위원장은 8일 이투데이와의...
20곳의 사고위원회는 서울 종로, 대구 동구을, 대구 북구갑, 대구 북구을, 대구 달서병, 인천 서구갑, 광주 북구갑, 광주 광산을, 대전 대덕,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안성, 강원 속초고성양양, 충북 충주, 충남 아산갑, 전남 목포, 전남 여수을, 전남 순천, 경북 김천, 경북 경산, 경북 영양영덕봉하울진이다.
서울 중랑갑, 서울 서초을,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계속 심사하기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로 나 의원은 4선의 김재경(경남 진주을) 의원을, 유 의원은 3선의 이명수(충남 아산갑) 의원을, 정 당선인은 3선의 김광림(경북 안동) 의원을 각각 내세웠다.
비박계 사이에선 나 의원이 다소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여성으로선 드문 4선 의원으로, 당대표와 서울시장 선거 등에 출마한 경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충남 아산갑에서는 이위종 전 민주당 아산시 지역위 지방자치위원장이 조덕회 전 IPTV 아산방송 대표를 이겼다.
이날 현역 탈락자 2명이 추가됨에 따라 지금까지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은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재적의원 108명 가운데 정확히 3분의 1인 33.3%가 물갈이 됐다.
분당 사태(국민의당) 이전의 의석수 127석을 기준으로 하면 모두 56명이 더민주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