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신설됐다.
10일 틱톡에 ‘북한에서의 삶(northkoreanlife)’이라는 이름의 계정이 신설됐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게시물은 평양역을 오가는 북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17초짜리 영상이다. 해당 동영상은 공개 6일 만에 조회 수 40만6200회를 기록했다.
같은 날 공개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뮤직그룹이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를 겨냥하는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뮤직그룹이 18일 오전 8시(한국시간)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VenewLive(베뉴라이브)를 통해 중요 사항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유니버설 뮤직그룹 회장
세계적인 DJ 아비치(28·팀 버글링)의 사인을 두고 자살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EDM을 이끈 스웨덴 출신 세계적인 DJ 아비치는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오만 경찰은 범죄 정황이 없다고 밝혔고, 유족들도 사인에 대해 말을 아꼈다.
그런 가운데 1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아비치가
9월 열리는 마룬5의 내한공연이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하루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마룬5의 9월6일(일) 대구 공연과 7일(월) 서울 공연의 티켓은 4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5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결국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끊이지 않아 마침내 9월 9일(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의 서울 공연을 1회 추가하고
마룬5 내한공연 티켓예매가 9일 시작된 가운데 오는 9월로 예정된 이번 공연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될 더티룩스(Dirty Loops)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다양한 뮤지션의 곡을 재해석한 연주 영상으로 유투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로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아비치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스웨덴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가 새 앨범 ‘Rebel Heart’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는 9일 “마돈나가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지난 해 12월 마돈나는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싱글 ‘Living For Love’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 일부를 예고 없이 선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1-2월 순차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는 17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소상공인 단체대표 등 약 30명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친환경 농업으로 인한 문제점 개선 △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
세계적인 디제이 하드웰(Hardwell)과 데이비드 게타(David Pierre Guetta)가 한국을 찾는다.
2015년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에서 펼쳐질 울트라 코리아 2015의 헤드라이너가 31일 공식발표됐다. 댄스 뮤직 부문 세계 최고의 저널로 꼽히는 ‘디제이 맥’에서 선정한 올해
걸그룹 소녀시대가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Video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4일 오전 8시(한국 시간 기준) 미국 뉴욕 Pier 36에서 열린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레이디 가가,
가수 싸이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의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는 최초의 글로벌 시상식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 후보를 22일 발표했다. 싸이는 ‘올해의 뮤직비디오’, ‘올해의 아티스트’, ‘유튜브 트렌드’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음악 원곡을 재해석해 사용자들의 호평을
한 여름밤의 잠실벌이 초대형 파티장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등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이하 울트라 코리아)’가 10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울트라 코리아’는 1년 새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시작됐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나날이 높아지는 불쾌지수가 고민인 이들에게 색다른 ‘이열치열’ 피서법을 추천한다. 애들은 가고 어른만 모이는 19금 공연이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화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먼저 14일과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Ultra Music Fes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2013, 이하 울트라 코리아)’가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및 국내 유명 클럽의 레지던트 디제이를 중심으로 한 4차 라인업 17팀을 발표했다.
24일 발표된 4차 라인업에는 일레트로닉 음악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해외 디제이로써 아비치, 티에스토 등 거물급 디제이들의 찬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흥행 초록불이 켜졌다.
지난 14일 오후 오픈한 프리세일 티켓은 지난 1~2월에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이 전량 매진된 이후 다시 진행됐다. 판매시작과 동시에 콘서트 분야 예매율 1~3위를 휩쓸며 일렉트로닉 뮤직의 인기를 입증했다.
일레트로닉 음악은 ‘컴퓨팅/신디사이저를 기반으로 한 전자음을 사용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2013)가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5일 오후 발표된 2차 라인업은 아프로잭, 케스케이드 샌더 밴 돈, 페데 르 그랑 등 8팀으로 구성됐다. 앞서 아비치, 아민 반 뷰렌, 칼 콕스 등을 1차 라인업으로 확정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DJ MAG 매거
밤을 잊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혹한의 잠실벌을 녹였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로드 투 울트라 코리아 2012(ROAD TO ULTRA KOREA 2012)’는 약 6000명의 국·내외 관중을 동원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객이 첫 공연이 시작되는 오후 6시 전부터 잠실 실내체육
그룹 2AM 조권이 첫 번째 솔로앨범을 공개했다.
조권은 18일 정규 1집 앨범 'I’m Da One'의 수록곡 가운데 댄스곡 'Animal'과 발라드곡 'Just a Kiss'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했다.
'Animal'은 야성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클럽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DJ 아비치(Avicii)가 만든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한 조권의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