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K콘텐츠 붐에 힘입어 K패션도 해외에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저가 소호몰 패션부터 유명 디자이너의 고가 브랜드까지 골고루 해외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역직구(해외 소비자가 국내 상품을 전자상거래로 구매하는 형태) 시장에서 K뷰티에 이어 K패션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의 인기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여성 패션플랫폼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패션 업계 성수기로 통하는 하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에이블리 연 거래액은 2조 원을 무난히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과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파트너스, 사입부터 판매·배송·마케팅 등 전 과정 대행올 상반기 월 억대 거래액 파트너스 셀러 직전 하반기 대비 50% 증가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N잡’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쇼핑몰 창업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창업한 셀러(판매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블리 파트너스
작년 3월 첫 월간 손익분기점 달성 이래 매월 영업익 최고치에이블리 자체 개발 ‘AI 추천 기술’이 핵심 성장 동력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역대 최고 거래액과 매출을 경신하며 사상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창사 5년 만에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은 ‘성장형 흑자’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LF·패션그룹형지 등 베트남·일본·말레이시아로 영토 확장무신사, 일본 팝업 진행 및 에이블리 '아무드'로 일본 진출
고물가 장기화로 의류 소비가 줄면서 국내 패션업계가 우울한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보복소비가 끝나고 경기 불황까지 닥치면서 주머니 사정이 퍽퍽해진 소비자들이 의류 지출을 줄였기 때문이다. 침체의 늪에 탈출을 위해 패션업체들
투자 혹한기를 뚫고 에이블리가 5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5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연내 조 단위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 밸류에이션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리즈C 라운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투자전략실을 신설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 출신의 이상민 실장을 투자 전략 부문 총괄 리더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이번 투자 전략 전담 조직 마련 및 인재 영입을 통해 투자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까지 본격적으로 속도를 올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