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태안‧당진에 아리수 2L 2만 병 지원
서울시가 노후 밸브 누수로 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충청남도 태안, 당진 지역에 병물 아리수 2L 2만 병을 전날 밤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밤 보령광역상수도 홍성가압장 공기밸브가 파손되면서 누수가 발생하며 충남 서산, 태안, 당진, 홍성 4개 시군 33만4000여 명이 이틀째 단수 피
롯데마트∙슈퍼는 11월까지 3개월간 신선을 새롭게 캠페인으로 ‘올인사과’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신선을 새롭게 캠페인 품목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과를 선정했다. 사과는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는 연중 과일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상품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점포 외관에 올인사과 전관 현수막을 설치한다. 아울러
우리 기술로 육성한 국산 품종 과일들이 외래 품종보다 우수한 맛과 품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외래 품종들이 여전히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국내 품종의 대중화 실현이라는 커다란 과제가 남아 있다.
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10년 개발된 국내 육성 사과 품종인 ‘아리수’는 국내 사과 시장을 변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맛 좋고 껍질에
국산 사과 ‘아리수’ 보급 10년 만에 900ha 달성배 ‘신화’ 183ha까지 늘어…국산 포도 시장 진입
국내 육성 품종인 사과 '아리수' 재배면적이 10년 만에 여의도 면적의 3배인 900ha(헥타르·1㏊=1만㎡)로 달성했다.
국산 품종인 배 '신화' 재배면적도 183ha까지 늘었고, 국산 품종 포도도 맛과 품질을 무기로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롯데백화점 26일부터...신세계ㆍ현대ㆍ갤러리아百 30일부터 본판매이마트ㆍ롯데마트 과일선물, 축산물 등 품목ㆍ가격대 다양하게 준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은 유통업계가 손꼽아 기다려온 쇼핑 대목이다. 이달 중순부터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하는 백화점업계는 기존 프리미엄 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초(超)고급화 경쟁에 돌입했다. 대형마트업계는 고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역량을 담아낸 고품질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폭염과 폭우 등 기상 악화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자 국산 신품종 사과와 배를 선물세트로 기획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사과 선물세트로 ‘영주 아리수 사과’를 7만9900원에 판매한다. 국내 개발 품종인 아리수 사과는 탄저병과 같은 병해에 강하고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서울아리수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용기를 생산할 때 재생원료 사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 정책추진 노력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10%이상 사용 △재생원료 사용제품의 품질 모니터링 △재생원료 품질향상 노력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올해 서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행사 중 하나인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좀 더 쾌적하고 시원하게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작과 종료시간을 2시간씩 늦췄다.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행사 운영시간을 변경하고 여름맞이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무더운 여름,
지난해 30%에서 올해 100% 재생 플라스틱EU·코카콜라 등보다 목표 수치 높게 제시올해 총 65만병 생산…17톤 온실가스 감축
환경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대표상품 ‘병물 아리수’가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페트병에 담아 출시된다. 지난해 병물 아리수에 국내 최초로 생수·음료병에 30%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데 이어 또 하나의 발전적인 시도다.
정부와 서울시가 545억 원 규모의 국유재산 및 공유재산을 상호 교환한다.
기획재정부와 서울시는 25일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환은 지난해 8월 국회에 제출된 '2024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국가와 17개 광역지자체 간에 추진 중인 국‧공유재산 소유관계 정리사업으로 첫 교환 사례다.
이날 계
545억원 규모의 국·공유 재산 교환대부료 부담 해소 및 노후 경찰서 정비
서울시와 기획재정부가 25일 국‧공유재산의 교차‧상호점유 해소를 위해 교환계약을 맺었다.
이번 교환은 서울시의 대부료 부담 해소와 노후 경찰관서 정비차원에서 국가와 지자체 간 국‧공유재산의 재산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교차점유는 토지 및 건물의 소유 주체가
화학물질안전원과 서울아리수본부가 취·정수장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손을 잡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8일 서울아리수본부와 서울시 관할 취·정수장의 화학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정수처리 공정에서 다양한 화학물질을 취급함에 따라 취·정수장의 화학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북한 도발 대비 대피소 개선 및 점검서울 시내 3000여 곳 민방위대피소 안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방위 대피소 점검에 나서며 “최근 북한 도발이 심상치 않다는 분석에 따라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민방위 대피소’ 등 여러 가지 준비를 차근차근 했다“라며 ”서울시가 늘 비상사태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다 완벽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가 1989년 출범 이후 34년 만에 ‘서울아리수본부’로 기관 이름을 바꾼다고 17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간 한자 기반의 12자로 이루어진 긴 기관 이름으로 인해 그동안 쉽게 부르기가 어려웠다. 또한 '관을 통해 물을 보내는 설비'를 뜻하는 ‘상수도’가 시민에게 매립 노후관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이에 본부는 단순 수도관 관리가
지난주보다 평균 기온 급격 하강수도계량기 등 동파 주의해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눈과 비 소식으로 인해 도로 결빙, 수도계량기 동파 등이 예상됨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7일 기상청은 한반도 전체가 저기압 통과로 동서로 긴 강수대의 영향을 받은 이후 찬 공기가 나타나면서 강추
이번 주말부터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17일부터 올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된다.
시는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이달 22일까지 동파, 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
27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 기온 32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사람들이 ‘아리수 트럭’ 앞에 50미터가량 늘어섰다. 얼음을 잔뜩 담아 건네주는 물병에는 물방울이 몽글몽글 맺혀 보기만 해도 시원했다. 입맛 따라 물, 커피, 아이스티를 받아든 이들은 한 마디씩 내뱉었다. “맛있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맛
서울시가 수돗물 아리수의 품질을 깐깐하게 검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시는 아리수 품질 검사 결과를 상세히 담은 「2022 아리수 품질 보고서」를 발간, 온라인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보다 2배 많은 350개 항목 검사 결과, 아리수는 납, 비소, 카드뮴 등 9개항목과 페놀, 벤젠 등 17종이 검출되지 않아 매
오세훈 서울시장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나 국가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실행력을 갖춘 도시의 역할”이라며 “서울시도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