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던 국내 백신 기업들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본업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에 밀려 있던 주력 제품의 연구·개발(R&D)은 물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국내 부스터샷 임상에 들어간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라바이오(Arabio)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Euvichol-Plus)’ 공급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국-사우디 투자포럼의 일환으로,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압둘라흐만 알 무타이리 아라바이오 대표가 직접 참석해 MOU를 체결했다.
아라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오의약품 기업 아라바이오(Arabio)에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공급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사우디 투자포럼의 일환으로,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압둘라흐만 알 무타이리 아라바이오 대표가 직접 참석, 체결했다. 압둘라흐만 알 무타이리 대표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행
백신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오의약품 회사 아라바이오(Arabio)와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 및 수막구균 백신 후보물질 ‘Eu-MCV’의 판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아라바이오는 유코백-19에 사용된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 플랫폼 기술, 안전성, 유통편의성, 가격
백신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오의약품 회사 아라바이오(Arabio)에 코로나 백신 유코백-19 및 수막구균 백신 Eu-MCV에 판권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라바이오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GCC(걸프협력회의 6개국) 내 메이저 바이오의약품 회사로 GSK, 노바티스, 사노피, 존슨앤드존슨(J&J)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