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0일부터 29일까지 하반기 ‘신세계 골프페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 골프페어는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대규모 골프 축제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5% 가량 늘리고, 골프웨어와 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6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기존에 진행했던 골프페어 행사보다 최대 할인율을 10%p 가량
신세계그룹은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2024 랜더스 데이’ 기간 중 5일부터 7일까지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20개의 계열사가 힘을 합쳐 총 1조 원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W컨셉,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
패션업계가 봄 시즌을 준비하는 '영 골퍼'들을 위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 심리 공략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맞아 2024년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 원단 소재를 강화했다. 착용 시 부드러운 원단
HDC아이파크몰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대대적인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년 세일은 패션, 리빙 브랜드 60여 개가 참여하는 쇼핑축제로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29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총 17일간 진행한다.
대표 할인으로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게스, 와릿이즌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알로,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등에서
롯데백화점이 올해 처음으로 ‘시즌오프’ 테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7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남성, 여성, 골프, 스포츠. 아동 등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성 상품군에서는 띠어리맨, 준지, 여성 상품군에서는 띠어리, 메종키츠네 등이 행사 참여 대표 브랜드다,
롯데백화점 올해 상반기 골프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오르며 고신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본점의 경우 지난해 6월 ‘지포어’, ‘어메이징크리’ 등 프리미엄 골프 웨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골프관을 리뉴얼 오픈한 데 힘입어 최근 1년간(2021년 7월~2022년 6월) 골프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0% 늘었고 이 중 20·30
신세계백화점이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 ‘SHINSEGAE GOLF’ 전문관을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업계 최대 규모의 골프 전문관으로 정통 프리미엄 골프부터 신진 브랜드까지 총 150여개 골프 브랜드를 모아 3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골프 인증샷 문화가 유행하고,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골프 관련 상품 수요가
롯데온이 올 봄 나들이 패션을 제안한다.
롯데온은 27일까지 봄을 맞아 봄 신상품 대전 ‘온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봄 패션 상품을 비롯해 명품, 뷰티 등 온세일 엠블럼이 있는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빅(BIG) 브랜드’, ‘추가 할인 브랜드’ 등의 코너를
롯데아울렛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하반기 최대 쇼핑 행사를 펼친다.
롯데아울렛은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 동안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로,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기존 할인률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작년보다 120여개 브랜드
골프 시즌이 본격화되는 3월을 앞두고 롯데백화점이 골프웨어 및 용품 구매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골프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8일까지 골프웨어를 최대 80%, 골프용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는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2021 봄·여름 골프 신상품 구매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
편의점에서 골프 상품권을 사고 홈쇼핑으로 골프 레슨을 받는다.
유통업계가 골프 대중화에 발맞춰 골퍼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무장하고 있다. 과거 이른바 ‘아재’들의 운동으로 취급되던 골프가 2030 영골퍼와 여성골프 인구 증가로 최전성기를 맞은데 따른 움직임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국내 골프장을 찾는 인구가 급증, 현대경제
홈쇼핑 업계가 명절 직후 곧바로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돌입한다. 통상 명절 후에는 제사상 차리기와 손님맞이 등으로 지친 주부의 명절 증후군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보상받는 심리가 커 홈쇼핑 업계는 이들을 겨냥한 명품과 보석, 여행 상품이 주로 방송됐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귀성이 줄면서 보석과 명품 판매를 줄이고, 대신 패션과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얼리 썸머 (Early Summer)’ 마케팅이 한창이다.
SSG닷컴은 24일까지 일주일간 ‘여름 상품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본격적 무더위에 앞서 패션, 스포츠, 아동, 가전 등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여름 신발을 모은 ‘샌들의 세계’ 기획전이 진행된다. 최대 할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총 45억 물량의 골프 의류와 용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 ‘No.1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골프 박람회는 봄과 가을,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대표적인 점 행사장 행사 상품으로는 2019년도에만 한정판으로 생산한 ‘테일러메이드 M2드라이버’를 약
신세계사이먼이 신세계그룹의 통합 쇼핑몰인 SSG.COM에 ‘프리미엄 아웃렛’관을 오픈하고, 온라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SSG.COM 입점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구매 행태를 반영하고,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정통 프리미엄 아웃렛’의 가치를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제한 없이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
흔히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제품이 국내 가격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브랜드 신발의 경우 해외 구매가 국내에서보다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한 제품은 A/S가 제대로 안 될 수 있어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 브랜드 신발 18개
패션업계가 동물 윤리를 지켜 생산한 패딩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디다스, 리복,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등 브랜드는 윤리적 방법으로 만든 제품, 이른바 ‘착한 패딩’을 전면에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아디다스와 리복은 ‘ RDS 인증’을 받은 패딩을 선보였다.‘RDS(Responsible
40도에 육박하던 무더위가 지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유통가는 겨울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일찌감치 찾아온 추위로 서둘러 월동 준비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패딩과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 판매량이 급증하자 유통업계도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겨울 의류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
때이른 추위로 패딩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올겨울 패딩 패션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롱 패딩은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검은색, 흰색 등 무채색 계열이 대세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다양한 색깔의 패딩이 눈에 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무채색 계열의 롱 패딩을 내놨던 푸마, 아이다스골프, 리복, 디키
신세계백화점은 16일부터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 신세계 골프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단독 특가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별 클럽 시타회, 프로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J.린드버그 캐디백은 49% 할인한 38만원, 젝시오 캐디백은 60% 할인한 25만원에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던롭, 제이 린드버그,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