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7일까지 봄 신상품 대전 ‘온세일’…최대 20% 할인

입력 2022-03-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롯데온)
(자료제공=롯데온)

롯데온이 올 봄 나들이 패션을 제안한다.

롯데온은 27일까지 봄을 맞아 봄 신상품 대전 ‘온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봄 패션 상품을 비롯해 명품, 뷰티 등 온세일 엠블럼이 있는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빅(BIG) 브랜드’, ‘추가 할인 브랜드’ 등의 코너를 마련해 브랜드별 혜택도 추가로 준비했다.

정부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하향 및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올 봄에는 봄맞이 꽃놀이와 나들이를 즐기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온세일에서는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봄 코디를 부탁해’ 코너를 중심으로 봄 패션 및 뷰티 상품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샤틴’이 봄 신상 의류를 포함한 사계절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데일리 룩으로 인기있는 ‘제너럴아이디어’ 의류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봄 맞이 야외활동을 위한 스포츠레저 상품으로는 ‘아디다스골프’가 남녀 골프화를 7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크록스’는 올해 신상품을 포함해 인기 상품을 3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가방, 화장품 등 봄 신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온세일에서는 봄 패션 테마 외에도 추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빅 브랜드에서는 매일 1개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추가 할인 브랜드에서는 매일 7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온세일 쿠폰과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스토어쿠폰, 장바구니쿠폰 등을 제공해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21일 레고의 브릭 장난감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22일에는 P&G의 인기 생필품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24일에는 구찌, 25일에는 달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일자별 행사 브랜드는 온세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추천을 위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4월 온세일에서 혜택을 받고 싶은 브랜드’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L.Point) 2000점을 증정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올 봄에는 사회적 분위기가 완화되면서 나들이, 꽃놀이 등 외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봄을 테마로 패션과 뷰티, 명품 등을 중심으로 온세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542,000
    • +8.8%
    • 이더리움
    • 4,609,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3.03%
    • 리플
    • 854
    • +4.4%
    • 솔라나
    • 304,500
    • +3.75%
    • 에이다
    • 836
    • +1.46%
    • 이오스
    • 786
    • -1.87%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6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4.2%
    • 체인링크
    • 20,120
    • +1%
    • 샌드박스
    • 413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